첫 데이트, 남자 왜!? 돈에 민감한가요??

 

남자는 왜 그리 돈에 민감한 걸까?

여자에게 돈을 쓰는 것이 그렇게 아까운 걸까?
무슨 피해 의식 있나?

마음에 안 들어서 인가?
 

사실 남자들에게도 말하고 싶은 사정이 있다 
그 말 못하는 이야기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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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 남자 왜!? 돈에 민감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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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고 떠난 사람이 10명째다!!

 

커피값 15.000원
밥   값 30.000원
술   값 35,000원

 

싫던 좋던 남자는 1회 데이트 비용으로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 가량을 지출한다
하지만 찾아오는 결말이 씁쓸한 실패라면?

마음은 마음대로..... 돈은 돈대로......

무엇하나 얻지 못하고, 찾아오는 실패감은 다음 만남 역시 불안한 마음뿐이다..

 

"얘도 그냥 밥만 먹고 가는 거 아냐??"
"괜히 좋은거 먹을 필요 없어.... 얘도 떠나면 남는 건 빈 지갑뿐이야!"
"앞에서는 실컷 웃더니...... 연락은 없네......"

 

이렇게 텅텅 비는 지갑을 볼 때 마다 남는건 허무함...

 

물론! 10번 만나 10번을 실패하는 남자 역시 문제가 있지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돈에 민감함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만남이 한번만으로 끝난다는 보장이 없지 않은가? 이렇게 한 달에 5번 만났다 치자 그럼 남자의 주머니는?
남자의 주머니는 요술 돈주머니가 아니다.... 

 

- 남자가 돈에 민감한 첫 번째 이유!
    '돈은 돈대로, 연락은 연락대로 안 되는.. 이 상황 불편한 진실이다!!'

  

 

미안하오~~~!! 잘먹었~~~~소!!

 

 

 

남녀평등시대.      응!!?

 

"남녀평등사회라고 말씀하시던 분께서, 왜? 계산할 때는 남자를 찾는 겁니까??"
"세상에 남자가 데이트 비용 내야 한다는 법 있나요?"

"적어도 제가 3번을 샀으면, 커피 정도는 사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여기 저만 사람 만나러 왔나요??, 그쪽 사람 만나러 왔잖습니까!!"

"제가 사람을 만나는데, 돈 내가면서 만나야 하나요?"
 

어떻게 보면 다 불평일 수 있다
하지만 불평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허나 이런 생각을 쉽게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바로 만남과 연락을 유지하는 경우다! 

남자에게 희망이 없는 만남의 기약이 있다면 불평불만이 늘어가는 것이다

 

- 남자가 돈에 민감한 두 번째 이유!

 '만남 유지조건이다!'

 

  

데이트 비용으로 평가 받는 시츄에이션!!

 

"누구는 데이트 때 스테이크 전문점 가서 먹었다는데"
"이거 뭐야? 돈가스??????  헐!~"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간혹 몇 여자들은 이런 거 따지더라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필자한테 있었던 이야기다

그리고 주선자 혹은 지인들에게 말하더라

 

"자신을 앉혀 놓고 8천원짜리 돈가스 시켰다고!"

 

필자가 산! 다른 것은 일체 말 않고,  오로지 '돈가스'만 말하더라.....

 

그렇게 필자는

"돈가스보다 못한 남자가 됐다......"

 

- 남자가 돈에 민감한 세 번째 이유!
'돈은 돈대로 쓰로 욕은 욕대로 먹은 시츄에이션이다'

  

 

사실 그렇다!
만남이란 것이 남자만 원해 만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하지만 돈은 돈대로, 욕은 욕대로, 저울질은 저울질대로...
이런 것들이 남자의 주머니를 잠그는 것이다

Ps. 저 정도 만나라면 이 정도는 투자 해야지 않나요??
필자가 실제로 여성한테 들은 이야기이다...
하지만...사람이 물건인가? 돈 주면 살 수 있게??
자기 자신을 상품화하는 어리석은 여성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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