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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술

고백 성공률을 높이는 연애고수의 연애 비법은?

by 착한연애 201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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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방!^^



고백...
이 두 글자에 많은 연애초보들이 마음을 졸이며 뒤척이는 밤을 보내곤 한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그녀와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을 그리기도 하고 그녀의 다리를 배게 삼아 구름을 파란 하늘을 올려보는 상상을 한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론 어떻게 고백을 해야 할 까? 고백의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이번에 세 번째 만남인데 고백해도 될까?'
'만난 지 한달 쯤 되었는데 고백해도 괜찮을까?'
'만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너무 잘 통해 고백하고 사귀고 싶은데 괜찮을까?'

필자의 경험을 비춰 볼 때 고백의 시기는 여성에 따라 제각각이다
누군 하루 만에 승낙하는 여성이 있는 반면 누군 6개월 넘어서 승낙하는 여성도 있었다
즉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고백의 성공을 높이면서도 감을 잡을수 있는 연애비법은 있다
이것으로만 무장하면 당신의 고백 성공률을 마법처럼 높일 수 있다

바로 '추억'이다

'추억?'
'웬 추억인가요? 추억이 뭐 어떻기에?'

당신은 그녀와의 추억이 있는가?
그 추억이 혹여 '영화 → 식사 → 차'라면 그녀는 당신을 기억하는 것이 '뭐 그냥 영화보구... 밥 먹구... 차 마신 거....' 이렇게 단순하게 기억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필자의 스페셜한 연애 기술을 공개한다(실전 연애 기술!! 그 어떤 연애블로그에서 볼 수 없다!)
필자의 경우 그녀와 데이트를 할 때 그녀의 기분을 꼭 체크한다 그리고 혹여나 그녀가 회사 일로 기분이 우울해한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를 데리고 어디론가 간다!

'가인아 너 왜 그렇게 풀이 죽었어?'
'아냐... 오빠 때문에 그런 건 아닌데 회사 일이 힘들어서...'
'가자!'
'어딜??'
'어디 가는 줄 알면 재미 하나도 없어! 너 기분 풀어주려 하는 거니깐 나 믿고 따라와'
'어....웅...'


그렇게 택시를 타고 기사님에게 목적지가 적힌 문자를 보여주면서 '여기로 가주세요!~ 어디 간다는 말씀 하지 마시구요^^' 하곤 그녀를 호숫가 공원을 데려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야경을 보면서 걷고, 뛰기도 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웃고...벤치에 앉아 말없이 호수를 바라본다... 이렇게 소소하지만, 그녀의 기분을 풀어준다!

뭔가 느낌이 오는가?
저는 차가 없어요... 저는 아는 곳이 없어요... 저는 그런데 잘 몰라요...
이런 구차한 변명을 늘여놓지 마라! 당신이 노력만 한다면 얼마든지 다 가능한 것들이다!
가진 것 안에 최선을 다해라!

그렇게 그녀에게 당신과 함께 웃고 떠들고 놀던 추억을 하나 둘 심어줘라
그러면, 그녀는 집에서 잠들기 전 당신과 함께한 기억으로 웃으면서 잠들 수 있을 것이다!

이게 바로 각인이다! (실전 경험에서만 묻어 나오는 연애기술이다!)
이런 각인은 쌓이면 쌓일수록 당신의 고백 성공은 역시 높아질 수 밖에 없다!

♣ 추가 Tip: 여성에게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여성이 목적지를 알고 있다면, 당신이 할 것 들을 이미 상상해 버림으로써 감흥이 떨어진다 또한 연애초반에 어디 간다 말을 하면 부담을 가져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목적지를 알려 주지 않는다, 단! 너무 멀리는 가지마라 거리가 멀면 멀수록 부담을 느낀다

꼭 이런 추억이 아니라도 데이트 코스에 '공원, 유원지, 테마공원, 식물원, 휴양림, 호숫가, 바닷가, 공원' 등을 넣어보자 이런 소소한 것 들은 그녀에게 추억되어 당신의 고백 성공률을 높여주는 아군이 되어 줄 것이다

다시 한번 묻겠다
그녀가 침대에 누웠을 때 당신을 회상할 만한 추억이 있는가?

고백 전이라면 꼭 기억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Ps. 저는 평범하지도 못한 남자입니다 누구처럼 잘생기지도, 돈이 많지도, 그렇다고 키도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연애에 성공할 수 있던 원인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행복한 연애를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

 ♣ 도움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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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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