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기술

당신의 연애를 분명하게 도와줄 세가지 아이템!!

by 착한연애 2012. 5. 1.
반응형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도 가방에 40가지에 가까운 아이템들을 들고 다닌다. 가방의 무개는 7kg에 육박하며, 노트북과 가방의 무게를 빼도 4kg이 나간다. 친구들은 가방 자체를 들고 다니는 것도 귀찮은데 이런 가방을 메고 다니는 것을 신기해한다.  물론 아이템들의 사용빈도 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나에겐 나의 연애를 도와줄 파트너와 다름없다. 가방의 아이템들은 여담에 소개하도록 하고 내가 여러분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활용도가 높은 3가지 아이템이다.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분명히 당신의 연애에 보탬이 될 거라 확신하기에 소개한다 살펴보자.

 

1. 밴드

내가 밴드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나를 위함이 아니라 이성을 위해서 가지고 다닌다. 나는 키가 작다. 그래서 나를 만난 이성들은 높은 하이힐보단 단화나 운동화를 신곤 하는데. 길들지 않는 구두와 신발을 신다 보니 물집이 나기 쉽더라. 그래서 나는 이때마다. 밴드를 이용해 물집 잡힌 부위에 붙여주며 이동의 동선을 최소화한다. 당연히 이성은 나의 깊은 배려에 감동할 수밖에. 

  ☞ 여름철엔 땀으로 인해 더욱 상처 나기 쉽다. 지금이라도 준비하자!

 

 

 

 

2. 담요

나는 세 가지 담요를 가지고 다닌다. 담요, 무릎담요, 숄더담요.  물론 이 모두를 갖출 필요는 없다.

추천하는 것은 휴대가 편한 무릎담요가 적당하다(차가 있는 분이라면 넓은 담요는 차에 항상 싣고 다니기 바란다) 지금처럼 한참 더울 때 담요라뇨? 헛소리 집어치우세요! 이것이 나와 분명한 차이다. 나는 테이블이 없는 식당에서 다리를 가려주고 영화관에서 에어콘 바람에 2시간 동안 추위와 싸울 여성을 위해 덮어주며, 지금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에 어깨를 덮어준다. 이것이 나와 초보의 차이다.

 ☞ 별것 아닌 담요 한 장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3. 손수건

'땀 닦으려는 건가요?' 물론 그런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나는 화장실에서 나온 그녀의 손을 닦아주고, 벤치를 앉기 전 깔아주고, 음식물을 떨어트린 곳을 가려주기 위해 사용한다. '벤치에 깔아주는 거 남사스럽지 않나요? 유치해요.' 이렇게 말하는 당신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이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기 때문에 그렇다고, 나는 이런 말을 하고 깔아준다.

   "영화 보니깐 이렇게 깔던데, 안 때릴 거죠?"

   "풋! 제가 왜 때려요?"

   "애쓴다고 때릴 거 같아서요 ㅋㅋㅋ"

   "안 그래요 ㅋㅋㅋ"

 

 

남들은 나에게 너무 이성을 공주처럼 떠받드는 거 아니냐며, 비방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평균 이하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차별성을 가지는 것이다. 만약 내가 이것마저 평범했다면, 나는 이런 기회마저 없었을 것이다. 8년 동안 소외 됐던 것 처럼.

 

나는 늘 여성을 배려할 줄 안다. 나는 이것이 분명한 차별성이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착한연애 여담.

내가 들고 다니는 아이템들을 공개하겠다.

 

소형가방, 명함집, 티슈, 물티슈, 약통(두통약, 소화제, 제사제), 밴드, 핸드크림, 선크림, 왁스, 연고 3종류, 가그린, 배터리, 맥가이버칼, 소형손전등, 향수, 필기구, 포스트잇, 고무줄. 기름종이, 귀마게, 콘돔, 콧털가위, 이쑤시개, 소형 물티슈, 먼지 주걱, 머리빗, 구두 주걱, 그 외 가방에 있는 것 책, 노트북, 차 키 등이다.

 

물론 나처럼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다,  앞서 이야기한 3가지는 꼭 챙겨 보자!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정기구독+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