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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카카오톡 사진과 상태 글을 자주 바꾸지 마라!

by 착한연애 201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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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카카오톡 메신저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땔래야 땔수 없는 생활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심경 변화에 따라 메인 사진과, 상태 글을 바꾸고는 하는데, 만약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이성과 연애를 준비하거나 시작 중이라면, 이를 쉽게 또는 자주 바꾸지 말길 바란다. 왜 그런 것이까?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며 특히 여성의 경우 이 글을 주의 깊게 봐주길 바란다.  

 

 

1. WAY? WAY? WAY?

 

J군은 L양에게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늘 L양의 메신저(SNS, 카카오톡)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기분 상태에 따라 L양의 사진과 상태 글을 빈번하게 바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르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바뀌는 사진과 글에 따라 나름의 해석을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가도 나빴다가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행동에 L양의 감정을 J군은 종잡을 수 없어다. 결국 ‘성격이 좀 이상하다’, ‘4차원 같아’라고 느껴 조금씩 거리를 두게 되었다. 물론 L양의 성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J군과 같이 이성의 관점에서 볼 때, 사진과 글을 빈번하게 바꾼다는 것은 '감정의 변화가 잦다'라는 인상을 남김으로써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2. 내 마음대로도 못해?

 

자신 소유의 것을 마음 내키는 대로 하지 못하는 것에 반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자신의 속마음을 공개적으로 보여줌(표현)으로써 자산의 마음을 공유하거나, 위로를 받고 싶은 것은 이해가 되나, 결과적으로 사진과 글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결과물과도 같다. 즉 마음을 비추는 작은 창과도 같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 ‘말하고 싶지 않아’, ‘돌아가는 중’, ‘ㅅㅇㅅㄹㅎ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고 표현하거나, 감정 변화에 따라 사진을 빈번하게 바꾼다면, 이성의 입장에서 말을 걸고 싶어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조용히 휴대 전화를 내려놓는다는 것이다.

 

 

 

3. 가장 좋은 사진과 상태 글은?

 

SNS, 카카오톡,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점차 망각하게 되는데, 메신저의 사진과 상태 글의 본 목적은 자기소개 즉 프로필 관리에 목적을 둔 것이지 감정의 상태를 표현(관리)하라 만든 것이 아니다. 그럼으로 여러분이 술을 먹는 사진이나, 음식 사진이나, 게임 사진 등을 메인 사진으로 등록한다면, 이성은 감정 상태를 확인(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아! 얘는 술을 좋아하는구나!’, ‘아! 얘는 삼겹살을 좋아하는구나!’, ‘아! 얘는 게임을 좋아하는구나!’라고 받아 드린다(해석 한다.)

진정한 연애 고수는 사진과 상태 글을 본 취지(프로필 관리)에 맞게 자기계발 또는 자신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진(글)으로 어필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만약 상태 글에 자신이 없다면, 보는 사람의 상상에 맡기도록 비워주는 것이 좋다.) 단 이성의 희망을 자극하는 것은 상태 글은 좋다.

 

<여러분이라면, 누굴 선택하겠는가?>

 

SNS, 카카오톡, 메신저의 메인 사진과 상태 글에 자신의 감정을 너무 치우쳐서 담고 있진 않을까? 한편으로는 마음을 털어놓는 탈출구가 될지 모르나 이성의 감정이 세어나가는 탈출구가 될 수 있다.

사소하지만 무심코 지나쳤다간 여러분의 연애를 스스로 틀어막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여유를 가지고 지금이라도 관리해 나간다면 늦지 않는다. 다시 한 번 강조 하지만 SNS, 카카오톡, 메신저의 메인 사진과 상태 글에 감정을 쏟아 놓거나, 자주 바꾸는 행동은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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