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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문자

혹시 당신도? 연애초보의 잘못된 3가지 연락 방법!

by 착한연애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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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경험이 부족한 연애 초보는 자신의 연락방법에 잘 못된 줄도 모르고 실수를 반복해 연애를 그르치곤 한다. 그리고 자신의 문제점은 모른 채 이성을 비방하곤 하는데, 지금 여러분이 그렇지 않을까? 그렇다면 글을 통해 자신의 잘 못된 연락이 무엇이었는지 한번 알아보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연락 횟수

커피전문점에서 찾는 커피의 종류가 다르듯이 사람마다 성향, 취향이 달라 누구는 연락을 자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침, 저녁으로만 연락해주길 바라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갓 만난 여러분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즉 서로에 대해 잘 모르고, 여러분이 마음에 들어 연락을 취하는 것이라면, 자주(빈번하게) 연락하는 것보다는 전화는 하루에 1~2번(많아야 2번), 문자는 2~3번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런데 틈나는 대로 연락하는 것을 아닐까?

연락은 이성의 호응에 따라 차츰차츰 늘려가는 것이지 처음부터 잦은 연락은 상대를 귀찮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반복될수록 연락하고 싶지 않은 상대가 될 뿐이다.

 

 

 

 

 

2. 통화 시간

여러분은 이성과의 첫 통화시간을 어느 정도로 하는가? 5분?, 10분?, 30분?, 그 이상?

경험이 부족한 초보는 통화시간(연락횟수)을 관심의 농도 또는 호응에 비례로 여겨 귀에 땀 나도록 통화하는 남성이 있는데, 여러분도 만약 이러한 마음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빨리 내려놓길 바란다.

이성을 알아가는 단계에서의 적당한 통화 시간은 3~5분이지 그 이상의 통화는 이성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정한 간격(2~3시간)으로 연락하는 남성이 있는데, 이는 상대에게 구속감을 주어, 악영향만 미칠 뿐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강조하지만, 여러분은 좋은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남자이지 애인이 아니다.

처음부터 앞서 가지 마라!

 

 

 

3. 마음 확인

상대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해서 연속적으로 전화를 걸거나, 불안한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 수시로 전화를 걸어 마음에 안도로 삼으려 하거나, ‘글 읽은 거 같은데 왜 답 안 해요?’라고 다그치는 행동은 망하기 딱 좋은 연애라 할 수 있다.

이성을 향한 마음은 누구보다 잘 이해하지만, 여러분 마음의 크기만큼 여성의 마음은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받을 때까지 전화를 걸거나, 2시간에 한 번 3시간에 한 번 간격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의 불안감(차일 거 같은)을 지우려는 행동은 결과적으로 집착남으로 어필하는 결과밖에 되지 않아 불도저로 밀어버리는 격이나 다름없다.

이성이 정말 여러분에게 마음이 있다면, 휴대전화기의 부재 전화를 보고 연락을 할 것이다. 초조해 말고 전화가 없다면, 다음날 전화를 걸어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여유 없는 연애는 가시밭길만 가득할 뿐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연락을 하고 있다면, 이성과 점점 멀어지는 결과밖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에 비례하여 상대에게 기대를 품기보다는 적절하게 분산하여, 한 발자국씩 다가가야지 한걸음에 달려가려 해서는 안 된다.

여자의 마음은 천근처럼 무거워 절대 한 번에 가질 수 없다.

조금씩 덜어 나른다는 여유로 진심과 정성을 쏟는다면, 마음에 일부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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