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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송달송 남자의 심리

남자친구가 자꾸 외모를 비하해요 왜 그런 거죠?

by 착한연애 201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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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사 입어!’

‘화장이 그게 뭐니?’

‘살 좀 빼라!’

 

단순 잔소리로 여길지 모르나 이 말에는 이별을 경고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누구나 말로는 ‘성격 좋으면 그만이지’라고 할지 모르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외모의 조건이 충족된 상태에서 성격이 좋아야 한다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여러분 앞에 항상 멋지게 꾸민 채로 나타나더니 어느 순간부터 손질 안 된 머리에 대충 입고 나와 시내를 배회한다면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남자도 마찬가지다. 바쁘다는 이유로 화장기 없는 얼굴에 캡모자만 눌러쓴 채 나오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편한 옷만 찾고, 처음과 다르게 기름진 음식으로 체중이 과하게 늘어 난다면 남성은 ‘이게 정 때문인가?’, ‘내가 너무 편한가?’, ‘알 거 아는 사이라고 이러는 건가?’라며 자신의 사랑을 의심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처음에는 그럴 수 있다 여길지 모르나 이것인 반복된다면 여러 관점에 서서 사랑을 의심하게 되고 긴장감 풀어진 모습에 자꾸 실망하게 되어 마음이 서서히 짐을 싸는 것이다. 그래서 딴마음 품으려는 자신을 다잡기 위해 ‘옷이 그게 뭐니?’, ‘화장 좀 해라!’, ‘살 좀 빼!’와 같이 외모를 들먹이는 것이다.

 

물론 여러분 입장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와 달리 냉정하다(여러분의 남자친구가 어느덧 뚱뚱한 체구가 된다면, 시선은 처음과 다를 수밖에.) 그래서 고단수의 여성들은 풀어진 모습 없이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즉 연애가 시작됐다 해서 자기계발과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것 아는가? 진정한 밀당은 문자나 전화를 몇 번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누군가 낚아채가면 어쩌나 싶은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 진정한 밀당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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