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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술

가까워지기 어렵다고? 그럼 이건 어때?

by 착한연애 201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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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가방에는 무엇이 들었는가?

예전에 나의 가방을 오픈한 적이 있지만, 나는 다른 남성과 달리 40여 가지의 아이템들을 가지고 다닌다. 그리고 그중에는 간식도 포함되어 있다.

 

연애에서 ‘이런 간식들이 무슨 도움이 되겠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어떻게 말문을 열어야 할지, 어떻게 얼굴을 익힐지 고민스러울 때 간식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즉 상대에게 말할 기회조차 없을 때 간식을 이용해 '저기 혼자 먹기 많아서 그런데, 이것 좀 드세요.'라고 첫 대면 인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성이 기분이 상해 보일 때, 배고픔을 호소할 때, 식후 허전할 때 간식을 이용해 말 한마디 더 걸 수 있고, 환심을 유도해 얼굴 한 번 더 비칠 수 있다. 특히 간식은 배가 고픈 시간(오전 11시) 때 가장 좋은 호응과 반응을 가져온다.

  

<실제로 나의 가방에서 꺼낸 간식들이다.>

 

그리고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향수를 간식에 살짝 베이게 하면, 간식을 건네받은 이성의 손에도 자연스럽게 향수가 묻어나 여러분을 지속적으로 각인할 수 있고, 비슷한 향기만 맡아도 자신도 모르게 여러분을 떠올린다는 것이다.

비단 남자뿐만 아니다. 여성 역시 호감 가는 남성이 다가왔을 때 간식과 함께 ‘씨익’하고 웃어준다면, 남자의 마음 역시 설렘의 꽃이 튼다. 마냥 상대가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지만 말고 작은 간식을 건네 보는 것은 어떨까?

간식이 이성의 마음을 연결해 주는 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Ps. 초콜릿이 아닌 영양갱이 가방에 있는 이유는

초콜릿은 쉽게 녹고 으스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양갱은 녹지 않고 으스러지지 않는다. 그리고 건네주면 ‘풋!’하고 웃음보를 터트리기 때문이다.

이성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것 또한 연애기술이다.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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