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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마인드

정말 연애를 하고 싶다면, 서른 되기 전에 꼭 봐야 하는 글!!

by 착한연애 201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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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A라는 남자와 B라는 남자가 있다.

 

A는 여느 남자들과 다르지 않은 직장에서 하루를 보낸 후 저녁 7시가 되면 퇴근을 한다. 그러나 A는 곧장 집에 들어가지 않고 헬스클럽에 들려 운동을 하거나, 시내를 돌아다니며 사람을 구경하고, 커피 전문점을 들려 분위기를 즐기고 택시를 타기보다는 번잡한 전철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집에 귀가하고 집에서는 내일 입을 옷을 코디하며, 거울 앞에 서서 자신 비춰본다.

그러나 B는 피곤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집으로 곧장 발걸음을 옮기고, 귀가한 B는 현관문을 들어오자마자 뱀 허물 벗듯이 옷을 늘여놓고 컴퓨터 책상에 앉아 로그인부터 시작해 늦은 저녁까지 게임을 즐기다. 새벽이 돼서야 잠든다.

 

A의 주말은 약속이 없어도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보다는 밖을 돌아다니며 시내 구경을 하고 패션매장에서 혹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 보이면 사진을 찍어두거나 구매하기도 하고, 서점에 들러 마음에 드는 책을 하나사서 분위기 좋은 커피 전문점에 자리를 잡아 아까 구매한 책을 천천히 읽어 보며, 하루를 즐긴다.

그러나 B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컴퓨터 앞에 앉아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저녁에 약속이 있어도 씻고 나가기 귀찮아서 대충 ‘급한 일 생겨서 못 나가겠다’는 핑계로 약속을 취소하고, TV를 보다 어두컴컴한 저녁이 되면. 흘러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동내 슈퍼에서 산 맥주와 과자로 남은 시간을 위로한다.

 

A는 어떻게 하면, 여성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생각하며 거울 앞에 서서 웃는 연습을 해보고, 쇼핑매장에서 뿌려본 향수, 입어본 옷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지 생각해보고 구매하고, 이성에게 자신의 어떤 점을 보여줄지 항상 고민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B‘내가 쟤보다 나은데’, ‘쟤보다 내가 훨씬 잘해 줄 수 있는데’, ‘저 여자는 분명히 남자 돈 보고 만나는 걸 거야’ 와 같이.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성만을 기다렸고, 자신의 가치를 몰라준다며 남을 비꼬았다.

 

 

어쩌면 A타입은 정말 피곤한 유형일 수 있다. 나 역시 편의를 추구하는 B였으니깐.

하지만 나 자신을 바로 보고 A가되려 노력을 하니. 거들다 보지 않던 여성들이 나에게 관심을 보였고, 소개팅 건수가 있으면, 예전 같았으면 나를 보고 그냥 지나쳤을 것을 ‘너 소개팅 안 나가볼래?’라는 말을 들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제야 ‘아!, 가치라는 것은 남이 알아봐 주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여주었을 때 만들어 지는 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었다.

 

A와같이 헬스클럽을 통해 체중 관리도 하면서, 지금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

전날 코디한 옷으로 친구에게 좋은 점수를 얻어 이성(소개팅)을 소개받을 수도 있고

버스나, 전철을 이용하면서 지금의 울타리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도 있는 것이고

향수로 이성에게 ‘향이 좋은데, 무슨 향수에요?’ 와 같이 서로 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문화를 즐기면서 혹여 괜찮은 여성이 있다면, 지금껏 가꾼 축적된 이미지에 용기를 실어 말을 걸어 볼 수도 있는 것이다.

 

A와  B중 누가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을까?

연애는 그리 멀리 있지 않다. 나태함으로부터 벗어나자. 이것이 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총성과도 같다.

 

여러분은 지금 A인가?, 아니면 B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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