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첫만남기법

남자, 소개팅에서 이 세 가지만은 반드시 지켜라!

by 착한연애 2013. 4. 1.
반응형

 

 

 

여전히 영문도 모른 채 소개팅 이후 연락이 안 되는 남성이 있다.

먹고 싶은 거 사주고, 마시고 싶은 거 사주고, 보고 싶다는 거 보여줬는데 무엇이 문제였기에 연락 준다는 그녀의 연락이 없단 말인가? 주선자에게 물어봐도 속 시원한 대답을 듣질 못하고 답답함만 더할 뿐 무엇이 문제였을까?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보자.

 

 

추천 한방 꾸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스타일

 

‘정장을 입고 나가야 하나?’

‘운동화를 신고 나가도 괜찮나?’

‘후드 티는 괜찮겠지?’

 

소개팅이 잡히면 어떤 옷을 입고 나갈지 고민스러워 옷장 문을 열고 한참을 고민하다 ‘에잇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평상시 자주 입던 옷을 입고 나간 K군. 막상 당일이 되어 소개팅 여성을 만났지만, 뭐가 불만인지 묻는 말 외에는 말이 없어 곤욕을 치렀다. 결국, 식사까지만 하고 다른 일이 있어 가보겠다는 여성을 잡지 못하고 못내 웃으며 그녀를 보내줄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집에 돌아와도 문제를 모르자 주선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여자를 소개 시켜 주냐!’라고 따지려는 순간, 도리어 주선자에게 된통 혼나고 말았다.

그의 문제는 꼬질꼬질한 신발에, 후드 티에 캡모자를 쓰고, 바지 주머니에 지갑, 휴대폰, 차 키를 넣어둔 것에 첫인상부터 좋지 않았다는 점이다.

물론 스타일이 소개팅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한다고 볼 수 없지만, 첫 만남부터 나쁜(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주게 되면, 성의 없는 태도에 여자는 자리를 빨리 일어나려 하려 한다. 그러므로 소개팅에서 첫인상이 무척 중요함으로 평상시 그대로 나가기보다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댄디룩 이미지로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2. 매너

 

간혹 매너의 중요성을 모르고 혹은 등하시 여기고 소개팅에 임하는 남성이 있다. 여기 J군도 그런 경우였는데, 먹고 싶다는 거 사주고, 시내 구경하는 거 좋아한다 해서 시내구경하고, 커피 좋아한다 해서 쇼핑매장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했지만 헤어진 이후 몇 차례 전화를 걸어도 연락이 되지 않자 화가 난 J군은 주선자에게 따져보려 했다. 그러나 더 화를 내는 주선자 말에 J군은 말을 잇지 못했는데, 평소 J군은 엘리베이터 문을 잡아주거나, 보폭을 맞춰주거나, 음식 먹는 속도를 맞춰주는 것을 찌질한 남자로 여긴 자신이 편한 데로 행동한 것이 화근이었다.

간혹 나의 메일로도 물을 따라주고, 같은 메뉴를 시키지 않고, 차 마시는 속도를 맞추고, 좋아하지 않아도 스파게티 전문점을 찾고, 수저를 놓을 때는 티슈 위에 놓고, 다리 떨지 않고, 등을 기대지 않는 것을 ‘너무 여자를 위한 행동이 아니냐’, ‘없어 보이지 않느냐?’, ‘그냥 떠받들지그래?’ 라고 반박하는 남성이 있는데, 지금 여러분이 이성친구가 없는 것은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남자. 즉, 평범함을 강조하기 때문에 이성친구가 없다고 엄포를 놓는다.

지금 여러분은 분명한 차별성을 지녀야 한다. 때문에 작은 행동이라 할지라도 이성을 배려하는 것이 자신을 어필하는 분명한 차별성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3. 눈치

 

소개팅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은 바로 ‘돈’이라 할 수 있는데, Y군은 얼마 전 소개팅이 있어 주선자가 소개해준 이성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다음 날 식식거리며, 직장 동료들에게 뒷담화를 늘어놓는 것이 아닌가?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개팅 여성이 커피 값 하나 내지 않는다는 것에 불만 가득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흔히 우리가 알기를 ‘남자가 밥을 사면 여자는 차를 산다.’고 알고 있지만, 간혹 커피 값에도 지갑을 열지 않는 여성의 행동에 빈정상해 ‘커피는 00씨가 사는 거죠?’라며 눈치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소개팅에서 남자가 계산을 다 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여성이 커피 값을 내야 한다는 법도 없지 않은가? 때문에 단지 이성이 계산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꼬기보다는 조금 부담은 되더라도 눈치를 주지 않는 것이 다음 만남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이후 이성이 음식을 사거나 커피를 살 수 있지 않은가?

나도 배고픈 연애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 여러분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내가 여성을 찬양하거나 떠받드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해서 만나는 이성 아닌가? 내가 시간을 내 달라 해서 만난 이성 아닌가? 내가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만난 이성이 아닌가? 그렇다면 커피 값 하나에 생색내기보다는 내가 먹는 술값을 줄이는 것이 좀 더 지혜롭지 않을까?

 

 

 

여전히 많은 남성이 자신의 기준에 이성을 맞추려 한다. 물론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대로 한다 해서 연애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정녕 이성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하나라도 더 이성을 배려해라 그것이야말로 이성의 마음을 두드리는 연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꼭 기억하자!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

 

저의 글이 와닿으시면 아래 ↓↓
추천(View On) 꾸욱 눌러주세요^^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정기구독+ ☜(^^)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으로 전격 출간!!

   ☞ ★★★★★ 화재의 도서! 착한연애!

   『아무도 잃지 않는 해피엔딩 연애법!』

     

      ▷▶ 교보문고  -Click-

      ▷▶ 알라딘  -Click-

      ▷▶ 인터파크 도서  -Click-

      ▷▶ Yes24  -Click-

      ▷▶ 반디엔루니스   -Click-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