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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하는 이성의 심리는?

by 착한연애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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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개팅 이후 연락 없던 이성에게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통화 내용도 나쁘지 않았고 주말에 만나 함께 저녁을 먹자고 했는데, 찝찝한 것은 그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이 왔다는 점에서 좀 그렇습니다. 이럴 때 이성이 심리는 무엇일까요? -J군 29-

 

 

1. 그녀의 속마음?

 

그녀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러지 못하는 것에 그녀의 심리가 궁금하기 마련이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락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되는 경우는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함이 지배적이다. , 소개팅 당시 당신이 마음에 쏙 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재 만남을 통해 자신의 두근거리(설렘)는 감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한 경우가 많다.

 

 

 

 

2. 당신의 전략

 

이전 소개팅에서 150%의 준비된 모습을 보였겠지만, 이번 역시 이성이 마음에 있고 더 만나고 싶다면, 흐트러짐 없는 모습과 괜찮은 남자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 컨셉(괜찮은 남자) 없이 단순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끝내 자신을 어필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전략은 대화의 집중, 상대를 위한 배려, 남자로서 지킬 매너, 예우 등을 통해 괜찮은 남자로 상대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3. 너무 큰 이성적인 감정을 싣지 마라.

 

연애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이성을 만날 때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마치 사귈 것처럼 이성적인 감정 무게를 실어 올인(죽기 살기)’하는 경우다. 물론 당신의 감정을 충실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감정의 무게를 싣는 만큼 상대가 느끼는 부담도 크기 때문에 너무 이성적인 접근(마치 내일 사귀는 것처럼)을 하는 것은 상대들 부담으로 겁주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친구지만 친구가 아닌 가벼운 감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당신도 보호하며 상대에게 부담을 안주는 행동이다.

 

 

소개팅 이후 한동안 연락이 뜸하다 다시 연락 오는 경우는 너무 큰 감정으로 다가가면, 서로의 감정을 망가트릴 수 있다. 그러므로 괜찮은 사람이란 컨셉과 가벼운 마음으로 아는 사람 또는 친구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만나는 것이 좋은 예다. 만약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면, 이 만남의 결과는 좋게 끝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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