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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연애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었을까?

by 착한연애 201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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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잘하지 못하는 남성중에는 평소 동성과는 대화를 잘 나누다가 이성 앞에만 서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얼어붙는 남성이 있다.

그리고 내가 예전에 그랬다. 나는 친구와는 잘 어울리다가도 이성 앞에 서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질문만 던지며, 말을 이어가기 위해 상대의 말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음은 어떤 질문하지?’라는 생각으로 가득했고 질문만 연거푸 뿐이었다.

 

나는 지금도 말을 유쾌하게, 재미있게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전과 다른 모습이란 것인 확실하다. 그럼 어떻게 말을 잘 할 수 있었을까?

말은 하루아침에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설령 있다 한들 그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내가 그랬던 여러분도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화술에 대해 검색해보고, 서점에 들러 화술에 대한 책을 살펴보고, 드라마를 보며 주인공들의 대화를 보며 배워보려 해도 쉽지 않은데, 내가 터득한 방법을 공개하자면, 방법은 말을 잘하는 친구와 자주 어울리는 것이 그 해답이다.

 

100번 읽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낮고, 한번 보는 것보다 한번 해보는 것이 낮다는 말처럼, 빠르게 말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필자의 경험상 가장 빠른 방법이다.

물론 상대의 말투를 똑같이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본질을 잃을 수 있지만, 늘 강조하듯 마음속에 응용이란 두 글자만 새기고 있다면, 본질을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를 보며 말과 함께하는 액션, 제스처 , 말투, 상대의 말을 굴려 받아치는 농담, 웃음을 유발하는 코드 와 센스를 익히고 배우면, 금세 이전과 다른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다. 욕구를 충족하고 싶다면, 그만한 대가가 따르고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은 늘 연습과 훈련으로 달련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여담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 입니다.

이렇게 여담을 드리는 것은 정상적인 활동을 잘 하지 못한 점에서 죄송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비록 핑계로 보일지 모르나 저는 글을 쓰기 전 주제를 마음에 담아두고 하루 정도 생각의 시간을 갖고는 하는데, 얼마 전 오픈한 사업과 집안의 우환으로 생각에 잠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 컴퓨터 앞에 앉는다 한들 머리는 글을 써야 한다고 하지만 몸이 고달프다 보니 자꾸 휴식으로 몸이 돌아갑니다.

예전 착한연애를 시작할 때 35살까지만 글을 쓰겠다고 생각했지만 벌써 내년이면 35이기도 합니다.

최근 좀 쉬고 다른 일에 좀 더 집중해 볼까?’는 생각이 들지만, 오랜 생각 끝에 일자를 정해두지 않고 주제에 대한 글이 생각나면 글을 쓰는 것으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가능한 월, , 금으로 글을 송고하는 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여러분의 많은 이해 바랍니다.

약간 두서없는 글이지만, 늘 착한연애를 찾아주시는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늦은 저녁이지만, 남은 시간 설렘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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