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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연애

연애 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필독!!

by 착한연애 201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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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남들처럼 연애를 할 수 있을까?”는 고민으로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이성이 주변에 없어서 그럴까? 아니면 기회가 없어서? 그것도 아니면 용기가 부족해서? 오늘은 연애에 목마른 분들을 위해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1. 연애 기술이 부족해 연애를 못 한다?

 

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연애 기술이 부족해서’ 연애를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과연 그럴까?

물론 필자도 처음에는 연애 기술이 부족해서 연애를 하지 못한다고 여겨 기술부터 접하려 했다.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보며 나를 감탄시킨 연애 기술을 메모장에 적어두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연애 기술은 충분한 과정(분위기를 잡아가는…, 타이밍…)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럼 뭐가 부족하기에 연애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 답의 냉정한 답변은 이거다.

“나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 되어라!”

당신은 그동안 상대를 좋아하기만 했지 자신을 좋아하려 하지 않고 돌보거나 가꾸려 하지 않았다. 그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 당신을 어디를 봐서 마음을 준다는 말인가? 당신의 진심? 착한 점? 좋아하는 마음? 그래서 당신은 외모가 좋은 이성을 원한다? 착각은 버려라. 내 눈에 잘생기고 예쁜 이성은 남의 눈에도 잘생기고 예쁜 법이다. 그런데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자신을 택해 달라? 이제 자신을 바로 보아야 할 때!

연애가 하고 싶다면 당신부터 괜찮은 사람이 되어라

 

 

 

 

2. 조언으로 연애하다 망한다.

 

연애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연애 경험임 많은 사람에게 쉽게 조언을 구하려 한다. 물론 조언을 구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조언을 마치 해결 방안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주관을 생략한 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 그리고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조언을 해준 상대는 결코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지 않는다. 책임은 당신의 몫이며 스스로 책임일 져야 한다.

여기 블로그의 모든 글도 마찬가지다. 나의 연애 글이 모든 행동범위에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기준은 여러분 스스로이며, 나의 조언을 여러분의 성향과 분위기에 맞게 가공하거나 응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조언은 조언일 뿐 해답이 아니라는 점 깊이 새겨라.

 

 

 

 

3. 상대방에게 매번 쫓긴다면…….

여러분은 상대에게 늘 쫓기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되는가? 조바심을 참지 못해서? 참을성이 없어서? 그것도 아니면 그냥?

여러분이 늘 상대에게 쫓기고 잠시라도 연락이 안 되면 초조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단순 상대방을 아끼고 사랑해서가 아니라 혹시… 자신을 떠날까 싶은 불안감에서다.

그렇다면 이 불안감은 무엇 때문에 찾아오는 것일까? 그 이유는 상대방보다 늘 자신이 부족하기에 찾아오는 것이다.

즉, 여러분이 이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서는 상대방 보다 나은 점이 많아야 한다는 것인데, 말 그대로 내가 상대방보다 부족한 점이 없고 나은 점이 많다면 불안할까?

그러므로 연애는 서로 사귀는 것으로 영원할 수 없다. 늘 자신을 가꾸고 자기계발을 통해 자기 발전을 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를 영원히 좋아할 거란 착각하지 마라.

 

 

연애를 못한다는 것은 그것은 자의든 타의든 어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이유를 스스로 자세히 알아보려 하지 않았을 뿐.

오늘 글을 통해 자신을 좀 더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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