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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술104

[연애 화법] 여기 자주 오셨나 봐요? "여기 자주 오셨나 봐요?" 이성과 소개팅 또는 첫 만남 그리고 첫 데이트를 가질 때 대부분 근사한 곳에서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여성이 자주 하는 말이 “여기 자주 오셨나 봐요?”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말을 이어간다면 많든 적든 점수를 잃을 수 있는데, “여기 자주 오셨나 봐요?”의 참 의미는 ‘진짜 자주 오세요?’라고 묻는 것이 아닌 ‘나 말고 누구랑 왔어?’ ‘여기 내가 처음이 아니지?’ ‘내가 몇 번째야’라고 묻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즉, 이성과 만난 횟수를 대략 짐작하며, 적당한 거리감을 갖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이때 너무 정직하게 말하기보다는 살짝 돌려 말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좋은 말은 “저도 여기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됐는데, 어제 퇴.. 2014. 10. 1.
손을 다친 채로 데이트 나온 그녀...당신은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얼마 전에 소개팅에서 만난 여성이 손을 다친 채로 데이트를 나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가방을 달라고 할 것인가? 돌아가는 길에 후시딘을 선물할 것인가? 나라면 만난 지 불과 며칠 안된 상대에게 가방을 맡긴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인지를 알기에 “가방을 달라면 부담스러워 하실 거죠?” “그럼 오른손이 걸리지 않게 제가 왼쪽으로 길을 걸을 게요”라며 말을 건 낼 것이다. 그리고 손 때문에 이성이 부담스러워(자꾸자꾸 눈길을 주는 것에)할 수 있어 자꾸 “괜찮으냐?”며 되묻거나 반복적으로 너무 손에다 눈길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카페에서 매너를 보인다고 무리하게(오버스럽게) 의자를 빼주거나 밀어주는 것이 아닌, 가능한 소파가 있는 자리로 이성을 안내할 것이며, 앉으면 걸 터 않을 수 있으니 테이블을 .. 2014. 4. 16.
벚꽃엔딩을 꿈꾸는 당신에게 드리는 봄 연애법! 차가운 겨울은 가고 따사로운 햇볕과 바람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봄이 왔다. 오후에 길을 걸으면 몸에서 피어나는 나긋함에 한동안 잠잠했던 연애 세포가 뽀득뽀득 살아남을 느낀다. 이 시기가 되면, 여성의 마음은 한들한들 것에도 쉽게 요동치게 되는데, 그동안 마음에 담아둔 이성이 있다면, 소개한 방법들로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이 시기에 여성이 작은 것에도 쉽게 흔들린다는 것을 잘 안다. 어떤 방법일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풋풋함이 가득한 음악을 담아라. 서두에도 말했지만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에 여성의 마음은 추운 겨울보다 더 허전함을 느낀다. 이럴 때일수록 여성은 감수성이 풍부해지며 연애라는 것이 그리워지는데, 상대를 만날 때 최신가요를 들으며 공간을 함께하기보다는 봄기운이 가득한.. 2014. 3. 19.
[연애기술] 칭찬을 그냥 받아넘기지 마라! 이전부터 블로그에서 강조해왔지만 칭찬이야말로 상대방의 경계심을 무너뜨리기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때로는 이성으로부터 뜻하지 않는 칭찬을 듣게 되는데 많은 이들이 칭찬을 머쓱하게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대가 당신에 대해 칭찬을 한다는 것은 당신에 대한 경계심이 그리 두텁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어느 정도의 친분의 쌓였다는 것을 뜻한다. 헌데, 칭찬을 받기만하고 끝낸다면,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과 같다. 만약 당신이 칭찬을 받았다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로 끝낼 것이나? 나라면, “00씨 뭐가 먹고 싶어요?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오늘 점심 쏩니다!”라고 화답할 것이다. 물론 상대가 지나가는 말로 듣고 넘길 수 있다. 그러나 이 기회를 .. 2014. 2. 24.
남자친구 & 여자친구를 위한 특별한 크리마스카드 서식(내용)!! 먼저 크리스마스카드 내용(서식)을 보시고 강력한 닭살과 거북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상황과 분위기에 맞게 카드를 응용하신다면 거북함은 덜어내고 오히려 그 알콩살콩한 분위기를 150% 이상으로 끌어 올리실 수 있습니다. “이 나이에 무슨 크리스마스카드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1년을 기다려온 연인. 그리고 앞으로 함께 사랑할 연인에게 한 번의 쑥스러움은 잠시뿐입니다. 오히려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추억될 것입니다. 꼭 아래와 같이 하라는 것은 아니니 조합 또는 응용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새하얀 눈을 보면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바로 당신의 이름. Merry Christmas!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햇살, 가을에는 낙엽, 겨울에는 눈 그거 알.. 2013. 12. 24.
손수건을 활용한 연애의 기술(남여 공용) 손수건하면 왠지 닭살 돋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손수건의 사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선을 내비치고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손수건을 정말 잘 사용하면 연애에서 플러스 감정이 된다는 사실! 오늘은 손수건을 이용한 몇 가지 연애의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카페와 음식점은 데이트 코스에서 없어서 안 될 필수코스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간혹 의도치 않게 이물이 옷에 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이물이 묻은 옷이 자꾸 신경 쓰이고 짜증 나기 마련! 이때 준비한 손수건으로 얼룩진 자리를 가려주면 분위기도 한껏 좋아지면서 남자에게는 센스 여자에게는 배려로 이성 간의 애정이 피어난다. 2. 이성과 데이트를 하는 중 젖은 손.. 2013. 11. 11.
연애고수가 말하는 데이트 장소의 비밀! 우연히 잡은 기회 그녀와 데이트할 생각에 남자는 기쁘기 그지없다. 그러나 기쁜 것도 잠시. 남자를 깊은 고민에 빠지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어디를 가지?’라는 고민이었다. 그리고 당일.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실패」 라는 두 글자다. 연애에 있어 데이트 장소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에 영향이 있을까? 아마 아랫글을 본 당신은 생각이 바뀔 것이다.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무얼 먹지? 어디를 가지? 많은 남성들은 ‘무엇을 먹을까?’ ‘어디 가지?’라는 고민에 머리를 부여잡고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친구들에게 장소를 추천받고는 하는데. 막상 가도 당신 역시 잘 모르는 장소이기에 어리둥절하기는 마찬가지다. 그건데다 주변이 시끄러워 상대방의 말이 잘 들리지 않아.. 2013. 10. 10.
이것만 알아도 음식점 매너는 문제없다! * 아무대나라고 해서 정말 아무 곳에 가지 말고 선택의 폭을 줄일 수 있도록 메뉴를 말하거나 추천하며 이끌어라. * 첫 만남이라면 가급적 테이블이 있는 음식점을 선택해라. 치마 입은 여성에게 좌식 식당은 최악이다. * 문을 열고 잡아주는 것과 메뉴판은 먼저 여성에게 건네는 것이 예의다. * 남자가 물을 따라준다면, 여자는 수저를 놓아 주어라. * 너무 자신에 취향대로 메뉴를 선택하기 보단 나눠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해라. * 너무 비싼 메뉴를 선택하지 마라. 서로 부담스러운 일이다. * 잘 모른다 해서 같은 음식을 시키지 마라. * 음식이 나오면, “이것 좀 드셔 보세요.”라며 상대가 먹기 좋게 덜어주어라. * 자신의 음식에 빠져 허겁지겁 먹지 말고 상대의 식사 속도에 맞춰 식사를 해라. * 입안에 음.. 2013. 8. 13.
이성의 마음에 존재감을 심어주는 연애기술! 따르르릉! 여: 여보세요? 남: 00아 나야! 여: 어? 어디서 거는 거야? 남: 아! 사무실 전화를 새로 바꿔서 개통 기념으로 너한테 처음 거는 거야^^ 내가 이따 다시 전화 할게 여: 응 ^^* 딸깍~! 사실 대수롭지도 않고 별 것도 아니며 유치찬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별 것도 아닌 이런 행동에 존재감을 느끼며 실생활 어디에서든 자신을 생각한다는 것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이런 작은 행동에서 서로의 위치와 사랑을 확인하며 관계는 단단해지는 법이다. 처음을 나눈다는 것은 오직 이성에게만 가능하니까 말이다. 또한, 꼭 전화가 아니더라도 실생활 어디에서든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남: 00아 빨리 와봐 여: 왜? 남: 짜잔!! 여: 이게 뭐야? 남: 아! 이거 천안에서 산 호두과자인데 너랑 처.. 2013. 6. 25.
센스 센스 하는데 어떤게 센스있는 행동 인가요? 여기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다. A는 카페에 들어가 아무자리나 앉지만 B는 상대를 딱딱하지 않은 소파 자리로 안내한다. A는 커피만 담아가지만 B는 커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도넛이나 케익을 담아간다. A는 아무렇지 않듯 선호하는 식당을 들어가지만 B는 상대가 치마, 또는 벗기 힘든 구두를 신었는지 보고 테이블이 있는 식당으로 향한다. A는 무신경하게 아무 음식 메뉴나 선택하지만 B는 상대가 정장, 원피스, 스웨이터와 같이 냄새가 잘 배는 옷을 입었을 때 냄새가 진하지 않는 음식 메뉴를 선택한다. A는 방석과 수저를 챙겨주지만 B는 방석과 수전은 물론이거니와 치미 입은 상대의 다리를 겉옷으로 가려준다. A는 상대와 똑같은 음식을 시키지만 B는 상대와 다른 음식을 시켜 나눠먹는다. A는 앞에 놓.. 201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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