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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마인드63

무조건 잘해줘서는 안 되는 이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간, 쓸개를 내놓을 만큼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같다. 그러나 마음먹은 만큼 이성 역시 따라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잘해줘도 헤어지는 것이 연애다. 내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헌신적인 사랑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에서 여성의 원성을 살 수 있다. 그러나 한번 겪어본 남자는 잘 알듯 헌신한다 해서 모든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결말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렇다면 무조건 잘해 줘서는 안 되는 이유를 한번 알아보자. 추천 한방 꾸욱! 1. 안도감은 긴장감도 떨어뜨린다. 필자의 경험이기도 하지만, 많은 여성이 다른 남자는 몰라도 정작 자신은 잘해주는 남자를 선호한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마음의 안도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인데 물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2013. 1. 15.
연인 사이라도 자기계발을 소홀하면 오늘이라도 차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귀는 기간이 길수록 처음 시작과 달리 꾸미는 것에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는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좀 더 쉽게 볼 수 있는데,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내 사람이라 여겨 자기계발과 관리를 홀대 시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이는 장기간 커플일수록 편안함과 익숙함에 젖어들어 방치하는 경우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남자는 삼겹살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데이트 때마다 삼겹살을 사주고는 했는데 6개월이 지난 후 이들은 헤어지게 되었다. 이유는 여성이 자기관리에 소홀한 나머지 몸무게가 10킬로 가량 늘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로 주말에 데이트 약속으로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후줄근한 후드티에 트레이닝바지 거기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오는 남자가 자신의 남자친구가.. 2012. 11. 29.
이성친구의 과거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나? 우연이 이성의 과거를 알게 되거나, 직접 이성의 과거를 듣고는 하는데,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듣다 보니 그 과거가 자신에게 해를 끼칠까 두려워 조금씩 의심과 불신이 들어 마음이 동요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성의 과거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 1. 바람 경험이 있는 이성 친구 자의든 타의든 이성 친구가 과거에 바람 핀 경험이 있음을 알게 된다면,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입해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의 행동이 의심이 가기 마련! 그러나 전문가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불신은 또 다른 불신을 잉태한다. 즉 그(그녀)를 믿지 않고 의심을 품는다면 사소한 작은 행동에서 불신이 생기게 되어 이성 친구가 조금이라도 연락이 늦으면 불안하고, 저녁에 집으로 빨리 귀가하지 않으면 다른 이성을 만나는 것 같고, 혹.. 2012. 11. 19.
착한 남자가 연애를 못하는 진짜 이유! 왜 착한남자는 매번 연애에 실패하는 것일까? 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일까? 왜 진심을 몰라주는 것일까? 마음먹은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연애도 그렇다 마음먹은 대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이 세상에 솔로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즉 여러분이 아무리 착하고, 진심이고, 모든 것을 바쳐도 고백을 뿌리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착한남자에 대해 알아보고 벗어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1. 착한남자 이론 착한남자는 조금이라도 소홀히 대하면 자신을 떠날 거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본인의 감정은 접어둔 채 한 시간이든 두 시간이든 기다려주고, 상대의 부탁에 무조건 수용하며, 잠시라도 연락이 없으면 불안에 떨고 이성의 눈치만 보며 가슴을 졸인다. 결국,.. 2012. 9. 19.
연애초보가 이성에게 보이는 잘못된 증세들! 혹시 내가? 친구로부터 이성을 소개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당장 만날 수가 없어 우선 전화로 연락했는데, 첫 통화는 30분 다음 통화는 1시간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 중에 무슨 일이 있다며 다급히 통화를 마무리 짓곤 합니다. 제가 싫은 걸까요? -K군 28-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그녀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친구로부터 연락처를 얻어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처음과 달리 문자를 보내면 2~3시간이 지나서 답장 옵니다. 왜 그런가요? 제가 싫은 걸까요? -J군 27- 많은 남성이 여성의 미적미적한 반응에 심장이 타들어 가며, 애타는 심정으로 마음을 졸이고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지는데, 여성의 반응은 지극히 정상이라 할 수 있다. 즉 문제는 여성이 아닌 남성에게 있다. 연애 경험이 부.. 2012. 9. 13.
아무나 사귀지 말고, 이상형을 그려라!! 만약 여러분이 아무나 만나고, 아무나 사귀려 한다면 그 행동을 멈추길 바란다. 물론 여러분의 입장에서는 정당한 이유가 있겠지만, 정당이 진심이 아닌 가식과 거짓으로 채워진 것이라면, 연애가 시작된다 한들 마음의 정도와 몰입이 깊지 못해 이 사랑은 결코 오래가지 못하고 이별을 선택한다. 그리고 남겨진 사람에게는 가벼운 부피만큼 깊은 상처를 남겨 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뚜렷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이상형을 그릴 줄 알아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외모, 느낌, 분위기를 지닌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실제로 자신의 이상형을 그리면, 정말 거짓말같이 그럼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나도 처음에는 '키 160 이상에 얼굴 예쁘고 착하고 내 말 잘 듣는 여자'라고 두리뭉실하면서도 광범위하게 설정하다 .. 2012. 8. 31.
옛 이성 친구의 사진을 휴대하지 마라! 얼마 전 여자친구의 휴대전화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닌 다른 남자와 다정히 찍은 사진이더군요. 사진의 연도를 보니 3년 전 사진입니다. 아마도 ‘전 남자친구겠지……’라고 넘겼는데, 자꾸 생각나고 왠지 모르게 여자친구가 미워 보이더군요……. - K군 28.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남자친구가 계산하려 할 때 우연히 남자친구의 지갑에서 여자의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누구냐고 물으니 뭉개버리는 식으로 답변하더군요. 그래서 확실히 해 줬으면 좋겠다 하니 전 여자친구라는 것을 말하더군요. 그래서 왜 가지고 다니느냐 물었더니, 자신의 추억이라는 말만 되돌아올 뿐이었습니다……. - J양 27. 옛 연인이 여러분에게 소중한 사람이었고,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남겼을지 모르지만, 지금 가장 소중한 여러분의 .. 2012. 8. 20.
연애를 배운다는것에 콧방귀를 뀌는 당신에게 '연애를 무슨 글로 배워!' '웃기네, 연애 못하는 루저들이나 연애를 배우는 거야!' '너나 배워!' '연애는 나이 차면 알아서 되는 거야!' '어차피 결혼하면 끝이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연애를 배운다는 것을 콧방귀 끼며, 거들떠보지 않고 손을 절레절레 흔든다. 하지만 정작 연애는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사연을 통해 좀 더 느껴보자. Y양의 남편은 잘나가는 대기업에 다닌다. 처음에는 돈 잘 버는 남편이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의 늦은 퇴근이 늘 불만이었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피곤하다고 곧장 침실로 들어가며, 출장으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주말 역시 늦어지기 일쑤 였다. 그러나 가장 슬픈 것은 Y양은 3살 아이를 둔 엄마였다. 그런데도 남편은 매일 같이 피곤 하다는 이유로 육아와 .. 2012. 8. 16.
그녀의 이름을 불러라! 휴가철에 해변에 쉬면서 많은 커플들을 보고는 한다. 그리고 그들의 대화를 유심히 들어보면, 많은 남성들이 여전히 이름 대신 '야, 너, 니'를 부른다. 물론 무의식적인 발언이라 해도, '야, 너, 니'는 그녀의 이름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름이 있다. 그리고 이름을 불러줄 때 자신의 존재감을 느낀다. 하지만 '야, 너, 니'는 듣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 있고, 아랫사람을 부리듯 하는 발언으로 소외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이성의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라면 정말 조심해야 하는 발언이다. 습관이라 해도, 반드시 고쳐야 한다. '야! 니가 그러니깐 그렇지!' '너가 좀 가져와 바' '니가 좀 가서 해봐' '지수야, 저기 같이 가자' '은지야, 옆에 있는 내 가방 좀 주라' '내 커피도.. 2012. 8. 2.
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 연애는 표현의 결과물이다. 흔히들 '연애'라 하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행위라 생각하기 쉬운데, 나는 연애를 표현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즉 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말을 걸지 못하는 것, 다가가지 못하는 것, 속마음을 꺼내지 못하는 것처럼 모든 것이 표현이 부족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는 소극적인 행동과 위축심리로 이어지며 결국 연애를 방해하는 주된 원인이 된다 이성에게 다가가는 것을 잘하려면, 표현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연애도 잘하고 다른 사람과 쉽게 어울리기도 한다. '난 원래 낯가림이 심해' '난 원래 소극적이야' '난 원래 말이 없어' 언제까지 자신을 옹호할 것인가? 결국, 표현이 부족하다는 말뿐이지 않는가? 여러분이 연애를 잘.. 201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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