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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속마음2

부담스럽다며 헤어지자는 심리가 뭘까요?? 오늘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갑작스러운 통보에 경황이 없어 ‘뭐 때문에 헤어지자는 거냐?’ 물었는데 되돌아오는 답은 ‘부담스럽다’는 겁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뭐가 ‘부담이냐?’라고 물어보니 제가 해준 선물들이 부담스럽다네요.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해준 선물은 재킷, 시계, 가방, 옷, 향수, 장갑, 속옷 등이 있는데, 뭐가 그리 부담이었을 까요? -K양 28세- 어떤 분은 이별 이후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고 또 다른 분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될 것이다. 정말 선물 때문에 남자가 이별을 택한 것일까?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가치관. 누구는 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구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연애도 같다. 자주 연락하는 것을 선.. 2012. 12. 10.
밥 사준다며 회사 근처로 오라는 남자. 가야할까? 남성만 먼저 연애하라는 법은 없다. 여성도 우회적이긴 하지만 때로는 마음을 표현하곤 한다. 메신져(SNS)로 댓글도 남기고, 가끔 먼저 문자도 보내며, 뭐하는지 전화도 해보지만 예상보다 반응이 신통치 않아 넌지시 ‘밥 사주세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말에 남성은 사준다고 말은 하지만 자신의 회사 앞으로 오라한다. 무슨 의도일까? 관심이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1. 연애 초보 & 연애 고수? 연애 경험이 부족한 연애 초보(남성)라면, 이 상황을 넝쿨째 굴러 들어온 복이라 여겨, 잘해보려 먼저 문자도하고 전화도 하며, 망설이면서 데이트를 얻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오히려 반대임으로 남성은 연애 초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특정 날에 데이트 신청한 것이 아니라 .. 201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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