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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매너2

도망가고 싶은 소개팅 남녀는? -1부 남자편- 소개팅이 잡히면 겉으로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상대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막상 만나는 상대로부터 받는 피로감에 어서 자리를 싶은 마음에 들기 마련인데, 오늘은 외모를 떠나 정말 도망가고 싶은 소개팅 남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혹시 자신이 속하진 않는지 한번 살펴보자. 1. 주관 없는 남자 “어디로 갈까요?” “여기는 어때요? 아니 저기는?” “이거 먹을까요? 저것도 괜찮은 거 같고” 남자의 입장에서는 장소와 음식을 선정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상대의 기호를 맞추지 못하면, 소개팅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에 기호를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결정을 미루거나 길거리를 방황하며 여기가 좋을지 저기가 좋을지 방황하거나 서성이는 것은 상대의 짜증만 부추기.. 2014. 9. 19.
이것만 알아도 음식점 매너는 문제없다! * 아무대나라고 해서 정말 아무 곳에 가지 말고 선택의 폭을 줄일 수 있도록 메뉴를 말하거나 추천하며 이끌어라. * 첫 만남이라면 가급적 테이블이 있는 음식점을 선택해라. 치마 입은 여성에게 좌식 식당은 최악이다. * 문을 열고 잡아주는 것과 메뉴판은 먼저 여성에게 건네는 것이 예의다. * 남자가 물을 따라준다면, 여자는 수저를 놓아 주어라. * 너무 자신에 취향대로 메뉴를 선택하기 보단 나눠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해라. * 너무 비싼 메뉴를 선택하지 마라. 서로 부담스러운 일이다. * 잘 모른다 해서 같은 음식을 시키지 마라. * 음식이 나오면, “이것 좀 드셔 보세요.”라며 상대가 먹기 좋게 덜어주어라. * 자신의 음식에 빠져 허겁지겁 먹지 말고 상대의 식사 속도에 맞춰 식사를 해라. * 입안에 음.. 201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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