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

 

 

 

연애는 표현의 결과물이다.

 

흔히들 '연애'라 하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행위라 생각하기 쉬운데, 나는 연애를 표현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즉 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말을 걸지 못하는 것, 다가가지 못하는 것, 속마음을 꺼내지 못하는 것처럼 모든 것이 표현이 부족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는 소극적인 행동과 위축심리로 이어지며 결국 연애를 방해하는 주된 원인이 된다

이성에게 다가가는 것을 잘하려면, 표현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연애도 잘하고 다른 사람과 쉽게 어울리기도 한다.

 

'난 원래 낯가림이 심해'
'난 원래 소극적이야'
'난 원래 말이 없어'

 

언제까지 자신을 옹호할 것인가? 결국, 표현이 부족하다는 말뿐이지 않는가?
여러분이 연애를 잘하고 싶다면, 우선 이란 마음가짐부터 버려야 한다. 물론 표현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면, 지금의 자신에서 탈피할 수 있다.
그럼 표현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1. 자신을 꾸며라

 

소극적인 사람들은 자신을 꾸미는 것을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방해받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무던하고 편안한 일상이 자신을 방치하는 것임을 이제는 바로 알아야 한다.

누구나 하얀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출근을 한다. 그리고 수많은 인파 속에 자신 역시 묻혀 스며든다면, 그냥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사람이 될 뿐이다.
여러분은 어떤가? 그 평범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인가? 아니면 남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인가?
물론 하루아침에 자신감이 180도 바뀔 수는 없지만, 자신감은 심경의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내일 아침, 향수를 뿌리고 밖을 나서보자. 세상이란 무대의 주인공은 나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식되고 왠지 모를 자신감이 붙게 된다. 표현은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내일도 평범한 사람이 될지, 아니면 남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사람이 될지는 본인의 선택에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2. 인사는 나를 알리는 명함이다.

학교, 학원, 회사, 동호회처럼 원하든 원치 않던 우리는 집단생활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집단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여러분은 하루에 인사를 몇 번 하는가? 혹여, 잘 모르는 사람이라 해서 그냥 지나치지는 않는가?

인사는 나를 알리는 명함과도 같다. 직접 연관이 없어서 그냥 스쳐 지나간다면, 여러분 역시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인사를 하면, 상대 역시 나를 인지하고 조금씩 관심을 가져주고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관계가 형성되고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혹시 여러분은 남이 먼저 알아봐 주기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까?

내일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해라! 이는 내일의 희망이 된다.

 

 

 

3. 칭찬을 주고 받을 줄 알아야 한다.

 

칭찬은 이성의 마음을 여는 열쇠와도 같다. 하지만 연애가 서툴거나 표현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칭찬에 인색하고 받을 줄만 알지 할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아래를 통해 자신은 어떤 유형인지 보자.

 

"오늘 헤어스타일 멋진데요?"
"아! 그래요? 하하하"

 

"오늘 헤어스타일 멋진데요?"
"정말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혜인씨도 오늘 하신 귀걸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여러분은 어느 유형인가? 첫 번째 인가 아니면 두 번째인가? 그리고 위처럼 상대를 먼저 칭찬한 기억이 없다면, 표현이 부족한 남성이라 할 수 있다.
남이 먼저 알아봐 주고 여러분에게 칭찬으로 표현하는 만큼 여러분도 먼저 표현할 줄 알아야 하며, 받은 칭찬만큼 상대에게도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칭찬이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오늘 헤어스타일 멋진데요?"
"정말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혜인씨도 오늘 입으신 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그래요?"

"칭찬받아 기분 좋네요! 기념으로 제가 점심 쏩니다!
"정말요?"

 

이처럼 칭찬을 할 줄 아는 사람은 감사를 표현하고, 답례에 칭찬하며 기분 좋은 틈을 통해 데이트까지 얻는 기회를 창출했다. 대화를 발전하고 싶다면 우선 감정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연애는 표현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표현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른 채 알아봐 주기만을 바란다.
여러분은 칭찬에 인색한 사람인가? 아닌가? 오늘 글을 통해 자신의 표현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한번 되돌아 보는 기회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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