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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셀링

만남을 자꾸 미루는 여자! 어장관리일까?

by 착한연애 201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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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이 넘어 연애라는 것은 단 한 번도 해본 적도 없는 연애 초보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된 것이 바로 착한연애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이성에게 착한연애님이 알려주신 헌팅 방법으로 정말 감격 그 자체로 이성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꾸준한 연락을 하고 있는데, 이성이 바쁘다는 이유로 주말 약속을 못 잡고 있다. 평일에 간신히 잡았습니다. 제가 궁금해하는 것은 혹시 어장 관리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장 관리당하는 걸까요?

-K군 25-

 

 

많은 남성이 여성에게 접근함에 있어 어장관리를 염두에 두곤 하는데, 연애 경험이 부족한 남성의 경우 이성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여 어장관리라는 수식을 쉽게 붙이곤 한다.

어장관리의 본디 뜻은 마치 사귈 것처럼 자신을 가까이 두는 동시에 비슷한 감정으로 여러 이성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태도와 형태를 말한다. 그러나 모든 행동에 섣불리 판단하면 의혹을 키우기 쉽고 이런 의혹은 점차 불어나, 의혹을 해소하고자 캐묻는 일이 발생하곤 한다. 그리곤 자칫 잘못되어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곤 한다. 그러므로 의심을 가중시키기 보다는 자신이 어떻게 이성에게 좀 더 어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올바른 대처며, 이성과 연락을 꾸준히 한다는 것과 만남이 약속되어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 약속 당일 필승 전략을 짜는 것이 현명한 자세라 할 수 있다. 착한연애가 추천하는 다섯 가지를 보자.

 

첫째. 약속 장소는 첫 만남인 만큼 이성의 집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것이 이성의 부담을 덜어주는 행동이며, 약속시간은 귀가 시간을 기점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추천시간은 5시가 좋다.

둘째. 첫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다. 여기서 말하는 외모는 맹목적으로 얼굴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외모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을 말한다. 옷 코디는 깔끔한 댄디룩이 좋다.

셋째. 당일 어떤 주제로 대화할지 몇 가지 준비하는 것이 대화의 적막을 막을 수 있다. 첫 대화의 침묵은 화를 불러온다. 대화의 시작은 칭찬으로 이성의 경계를 풀어줘라!

넷째. 어떤 음식을 먹을지 미리미리 약속장소에 주변의 맛집을 알아두는 것이 당일에 뭘 먹을지 발만 동동 구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추천 음식은 스파게티를 추천한다.

다섯째. 이동의 동선을 전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카페와 음식점의 거리가 너무 멀면, 배고픔과 발 아픔이 가중되어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걷는 동선은 20분을 넘겨서는 안 되며 가능한 15분 내의 장소를 선택하고 적당한 코스는 카페(차) → 식사 → 카페&술집이 좋다.

 

이처럼 자신을 수렁텅이에 빠트려 스스로 고민이란 족쇄를 채울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귀중한 시간인 만큼 이성에게 분명하게 어필할 수있는 자기계발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것이 경쟁력을 갖추는 최고의 방법이다. 

고민을 잉태하지 마라, 고민을 키울수록 결과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는 법이다!

 

♣ 첫만남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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