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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술

‘뭐하세요?’의 함정에 혹시 여러분이??

by 착한연애 201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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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지금 뭐하세요?

 

남: 지금? 음…… 그냥 인터넷 해요.

 

여: 아…… 그럼 식사는 했어요?

 

남: 인터넷 하면서 라면 먹고 있어요.

 

여: …….

 

남: 왜요?

 

 

이성이 여러분에게 ‘뭐하세요?’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남성처럼 대답할 것인가? 만약 남자의 대답이 잘못된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저 상황은 여러분의 상황이 될 가능성이 크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내숭이 없어 대화처럼 너무 정직하게 마을 하고는 하는데, 때로는 이런 솔직함이 이성의 호감을 반감시키고는 한다. 그리고 이런 대화는 자칫 할 일 없는 한가한 사람으로 오인될 요지가 크며, 부르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사람으로 분류되어 자칫 어장관리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남자(위)와 같은 대답을 이어나간다면 대화의 맥이 끊겨 적막이라는 고유함을 가져다주고는 한다. 그러므로 한가한 사람으로 보이기보다는 적당히 자기 내숭, 또는 바쁘게 보일 필요가 있다.

 

 

“지금 뭐하세요?”

 

“방금 운동 마치고 잠시 쉬고 있어요”

“책을 보고 있었어요”

“내일 중요한 미팅이 있어 서류 준비 좀 하고 있었어요”

“머리가 좀 복잡해, 조용한 음악을 듣고 있었어요”

 

 

만약 이렇게 대답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사람이 아닌 자기관리를 하며 매사 노력한다는 이미지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앞서 대화에서는 대화의 맥이 끊어졌지만, 예시의 대답은 말을 이어나가기 좋은 키워드를 제공하기에 대화의 흐름도 한결 수월하다.

 

간혹 예시의 대답에 거부감을 보이는 남성이 있는데 이것은 예시일 뿐 여러분에게 맞게 응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때로는 자신의 행적을 적당히 꾸밀 줄 알아야 한다. 물론 이것이 사실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말이다. 정말 연애를 잘하고 싶다면 자기계발과 자기관리를 게을리하지 말길 바란다. 특히 평범한 당신이라면!!

 

착한연애 여담

올 초에 제가 세운 5가지 목표 중 파워블로그 선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어제 발표한 파워블로그 선정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노력한 바가 크고 기대를 품어서 그런지 실망이 적지 않지만, 포스팅을 하루 쉬려 했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 저 스스로 위로하며 내년을 다시 기약합니다. 내년엔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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