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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셀링

당신의 용기가 매번 이성에게 거절당하는 이유!!

by 착한연애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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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학교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습니다. 집에 돌아와 쉬는데 제 심장이 그때를 되새기는지 두근거림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며칠을 침대에서 뒤척이다. 결국, 그녀에게 다가가기로 마음먹어 다음날 저는 만반에 준비하고 그녀에게 다가가 ‘호감이 있다 연락처좀 알려달라’ 말했지만, 받지 못했습니다. 왜 연락처를 주지 않았을까요? 제가 서툴고 조금 머뭇거려 그런 걸까요? -M군 24세-

 

얼마 전 동아리를 통해 알게 된 동생(여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보면 볼수록 활달한 성경에 제 마음도 움직여 이성적인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영화 티켓 두 장 생겨 같이 가자 말했는데, 무턱대고 덤벼서인지, 떨려서인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무엇이 부족했던 걸까요? -K군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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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연애 경험이 부족한 남성이 반복해서 연애를 실패하는 이유 중의 하나로 나는 부족한 자신감을 꼽는데, 시작하기도 전에 거절당할 것 같은 걱정, 멀어질 거 같은 걱정, 부담될 거 같은 걱정이 앞서다 보니 의도치 않게 이성 앞에서 소심하게 변해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자신이 바램과 달리 현실은 냉정하기에 이성에게서 아량을 기대하기란 눈감고 바느질하는 것과 같이 어렵다. 그래서 나는 거절당해도 당당하게 거절당하라 말한다.

즉 이 말은 보기 좋게 차이라는 것이 아니라. 말에 자신감을 실어 이성을 설득하고 비록 실패하더라도 아쉬운 사람은 너라는 마음가짐으로 당당하게 자신을 내세우라는 것이다. 그래야 말에도 신빙성과 신뢰감이 더해져 자신에게 좀 더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고 설득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예를 통해 좀 더 세심하게 느껴보자.

 

 

<소심남>

 

남: 저기… 지연아…….

여: 네?

남: 어… 그게 말이지…… 다른 건 아니고…….

여: ??

남: 어 그러니깐, 너 괜찮으면 주…말에 영화 볼래……?

여: 아…아니에요. 저는 그날 일이 있어서…….

 

 

 

<당당남>

 

남: 저기, 지연아.

여: 네?

남: 아, 다른 건 아니고 내가 영화표가 공짜로 생겨서 그런데, 주말에 영화 어때?

여: 주말요?

남: 자유티켓이라 영화는 내가 보고 싶은 걸로 봐도 좋고, 돌아오는 길에 네가 좋아하는 캐라멜 마끼아또 사줄게. 토요일, 일요일 둘 중 어느 날?

여: 음…… 토요일은 어렵고 일요일 오후는 가능할 거 같은데…….

남: 그래. 그럼 일요일 날 보자!

 

 

어떤가? 느낌이 확연히 다르지 않은가?

많은 남성이 자신감에 반을 상실한 채 의기소침한 자세와 뒤로는 실패를 염두에 두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간 보려는 경우가 것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마음을 당당함에서는 멀어지고 나아가 더욱 소심해지기 마련이다. M군의 경우도 같다. 너무 떨려 눈도 못 마주치고, 말을 더듬고, 마치 이성이 드높은 존재인 것 마냥 떠받친다면, 이성은 자신보다 못난 사람으로 ‘얘도 별 볼 일 없는 남자’로 분류되어 거절당하기 쉽다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이 그렇지 않을까? 이성 앞에서 너무 기죽지 마라!

남자에게 자신감이란 자존심과도 같다.

기죽을수록 여러분의 솔로시간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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