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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만들기

[연애상담] 헤어진 남자친구... 다시 만나도 될까요?

by 착한연애 201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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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헤어진 남자 친구를 몇 번 만났어요. 보고 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요. 그런데 헤어질 때의 감정과 다르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런데 예전과 같은 일로 이별이 반복될까 봐 두렵네요. 그렇지만 지금 이 느낌이 좋은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L양 27-

 

 

이별엔 아픔이 뒤따르고 그와 함께한 추억을 지우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러나 추억은 지워지지 않고 자꾸 재생되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결국, 감정을 이기지 못해 다시금 사진을 보게 되며, 망설이다 넌지시 문자를 보내고 궁금한 안부로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죽은 줄만 알았던 감정이 다시 꽃피면서, 연애 초반에 느껴졌던 설렘이 살아나고, 지금처럼 만이라면, 다시 만나도 좋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잘 알듯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아픔이 되풀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 생각을 빌려 조언을 구하더라도 감정을 휘말리기 쉬운 조언보다는 자신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즉 남을 핑계로 책망의 구실을 만들려 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하라는 것이다. 이미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연애는 가슴이 시키면, 머리가 ‘안 돼’라고 외쳐도 안 된다는 것을.

 

하지만 여자에게도 정말 주의해야 하는 것은 있다. 물론 모든 남자가 그렇다 할 수 없지만, 남자는 재회 뒤로 잠자리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남자의 의중이나 마음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하거나, 술기운을 못 이겨 모텔을 향해서는 안 된다. 혹여 그렇게 된다면 몸까지 깊은 상처를 입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한번 헤어진 커플은 다시 헤어진다 말한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별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결혼하는 커플이 여러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식어처럼 이별 뒤엔 이별이라고는 누구도 확신할 수는 없다.

 

 

연애는 감정이다.

감정은 당사자 자신도 잘 알지 못한다.

만약 누구에게 조언을 구하려거든, 자신의 마음을 정한 후에 조언을 구해라

그렇지 않으면 엇갈린 길들어서 뒤돌아보며 후회할지 모른다.

조언은 조언일 뿐 선택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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