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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연애

소개팅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확실한 세 가지코드!

by 착한연애 201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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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번 소개팅을 나가도 실패하는 여성들을 위해 글을 남기고자 한다.

자신의 생각 같아서는 소개팅에서 이성의 마음을 얻었을 법도 한데, 왜 헤어진 후에는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은 것일까? 어떤 실수 때문에 연락이 없는 것일까? 여러분의 소개팅이 매번 새드엔딩이라면 착한연애가 소개하는 세 가지 코드로 자신을 한번 되새겨보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여자

 

제목만 봤을 때는 ‘내가 여자인데 뭘 말하는 거지?’라고 떠올릴지 모르나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남자들이 말하는 여자를 말한다.

남자는 소개팅에 어떤 여성이 나올지, 자신 나름대로 상상의 풍선을 불고는 한다. 그런데 소개팅 여성이 평소나 다를 바 없는 복장에, 머리는 귀찮은 듯 묶어 올리고,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나온 운동화 차림으로 나와 있다면, 남자의 기대감은 산산조각 부서져 ‘저… 급한일이 생겨서’와 같은 뻔 한 거짓말로 빨리 일어나려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여성은 무엇일까?

 

바로 여자다운 여자이다.』

 

남자는 남자 나름의 여성에 대한 환상이 있다. 예를 들어 청순한 생머리에, 보살펴주고 싶은 가나 다린 체구, 그리고 화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이다. 즉 여성다운 여성을 기대하는(두근거리는) 마음을 소개팅 장소까지 가지고 나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데!!!!!!!!!

남자의 기대감을 철저히 저버린 모습에, 남자는 김빠진 콜라마냥 앞에서는 애써 태연한척 미소짓지만 뒤로는 몹쓸 표정으로 기대감도 없고 긴장감도 없는 소개팅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여성이 입장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 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것은 개인의 생각이지 남자의 생각이 아니며, 기대를 저버린 남자에게서 이것을 바라는 것은 다소 무리라 할 수 있다.

 

 

 

 

 

☞☜ 배려

 

소개팅 나가서 계산을 하는 건, 자존심 없는 여자나 하는 행동이야!’

‘네가 먼저 지갑을 열면, 여자 귀한 줄 몰라!’

‘네가 계산하면, 남자는 자기에게 푹 빠진 줄 알아!’

 

친절한 누나 조언…….

그러나 이것은 잘못되고도 한참이 잘못된 조언이다. 여자가 돈을 내면, 업신여기고 귀할 줄 모른다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반대다.

남자는 의외로 돈에 소심해, 여성이 지갑 문을 걸어 잠그는 것에 ‘얘가 나한테 관심이 없나?’, ‘내가 마음에 안 드나? 날 싫어하나?’, ‘커피 값 얼마 한다고 얘도 된장녀네!’라고 자신감을 잃거나, 반감을 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갑을 걸어 잠그기보다는 ‘아까 맛있는 저녁 사주셨으니 커피는 제가 살게요’라고 계산하는 것이 남자의 적극성을 유도할 수 있고 마음에 확신을 심어줄 수도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만의 특별한 연애기술을 알려주자면, 대게 여성이 액세서리 파는 곳에서 발걸음을 멈추면 남성은 ‘아…… 하나 사줘야 하나?’라는 생각으로 조용히 지갑을 열 태세를 갖춘다. 그런데 오히려 남성에게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선물하다면, 의외의 반전으로 여성에 대한 확신(이 여자다!)을 굳히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소개팅 이후에도 액세서리를 보며, 내일을 기다리며 기대한다. 그러므로 옆에서 돈 쓰지 말라고 조언을 하는 동성이 있다면, 절대 귀담아듣지 말길 바란다.

 

 

 

 

 

 

 

^ ^ 웃음

 

첫 만남에서 웃는 것을 헤프게 생각하는 여성이 있는데, 물론 소개팅 내내 웃는다면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웃음이 없다면, 남성은 ‘내가 마음에 안 드나?’, ‘맛이 없나?’, ‘여기 장소가 마음에 안 드나?’라는 생각으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적극성마저 잃게 되어 무미건조한 대화만 하다 소개팅은 이내 막을 내린다는 것이다.

남성에게 여성의 웃음은 희망이다. 즉 웃음없는 소개팅은 형식적은 만남이 되어 흥이 나지 않고 남성 역시 여성에게 모진 평가를 내리며 돌아선다는 것이다.

물론 썰렁하고 재미없는데도 웃음 지으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면, 소개팅이 끝나기 이전 희망의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있다. 남성이 알맞은 상황을 주지 못한다면 식사를 이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커피 너무 잘 마셨어요^^’, ‘영화 재미있게 잘 봤어요^^’와 같이 웃음을 넌지시 건네면 남자에게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다. 그리고 남성은 여성의 웃음에 마음마저 녹아내리기도 한다.

 

 

흔히 여성은 소개팅에서 ‘남자가 잘 이끌어 주겠지’라는 자세로 모든 것을 맡겨 버리는데, 이것이 여러분의 소개팅이 매번 실패를 거듭한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앉은 자리에서 커피만 마시기보다는 소개하는 세 가지 코드로 남성의 마음을 유혹할 수 있는 여성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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