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 싫다.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사람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여기서는 정말 모든 남자들이 손사래치는 여자에 대해서 말해 보고자 한다(물론 남자 편도 다를 예정) 남자는 어떤 여자들을 정말 싫어할까?

 

 

1. 돈 안 쓰는 여자!

 

남자들에게 ‘어떤 여자를 가장 싫어 하나요’라고 물으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돈을 전혀 쓰지 않는 여자를 단연으로 꼽는다. 물론 여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환심을 사기 위해 첫 만남 정도는 남자가 사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기 사람 만나러 나온 사람이 어디 나뿐인가?’라는 반감을 가진다. 그러므로 지갑을 꽁꽁 걸어 잠그기보다는 남자 식사를 사면 여자는 차를 사는 것이 첫 만남에서 호감을 높일 수 있는 매너라 할 수 있다.

 

 

 

2. 공주 대접받길 원하는 여자.

 

“우리 오늘 뭐해요?”

간혹 그날의 모든 스케줄을 남자에게 위임하는 여자가 있다. 물론 그날의 스케줄을 챙기는 것은 남자의 몫이라 할 수 있으나 이날의 모든 것을 남자에게 미루는 것은 남자의 부담을 키우는 결과밖에 안 되며 심지어 가방, 신발, 물, 수저, 주문, 간식 등 마치 공주가 집사를 다루듯 행동하는 것은 남자의 불만을 고조시키는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간혹 준비한 스케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질타하며, 자신에 대한 마음의 크기를 저울질하는 여자는 남자들의 입방아에 오르기 쉽다.

 

 

 

3. 자기 관리 안 하는 여자

 

남자들이 입을 모으길 ‘자기 관리하지 않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 말은 즉 자신의 편의(나태함)를 너무 추구하고, 외모를 가꾸지 않고, 어제 밤새 술을 마시고 오늘 또 술 마시러 준비하는 여자. 다시 말해 자기관리와는 담벼락 쌓는 여자를 싫어한다.

반대로 여자 입장에서도 이런 남자(나태한 남자, 외모관리 안 하는 남자, 밤새 술 마시는 남자)는 이성 친구로 불합격이 아닌가? 자신은 되고 남은 안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은 버려라.

 

 

 

4. 모든 남자에게 친절한 여자

 

이 남자 저 남자에게 웃음을 보이고, 친절하고, 스킨십하고, 걸려오는 전화 다 받고…….

정작 자신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 모르나 남자의 입장에서 이런 여자를 어장 마스터라 칭한다.

이 역시 반대로 남자가 모든 여자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거절 없이 부탁 다 들어주고, 지나가는 여자 대수롭지 않게 쳐다본다면, 당신의 기분은 과연 어떨까? 물론 남자가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남자에게도 가능성을 열어 주었을지 모르나, 문어발식은 어떤 이유에서도 경멸을 부른다.

 

 

 

5. 욕하는 여자

 

백마 탄 왕자가 자신의 이성 친구길 희망하듯, 남자도 요조숙녀가 자신의 이성 친구길 희망한다. 즉, 저마다 이성에 대해 판타지를 품는데, 그런 그녀의 입에서 ‘존X, 병X, 지X, 씨X’라는 말이 서슴없이 나온다면, 과연 자신의 이성 친구로 받아 드릴 수 있을까? 거기에 만약 담배까지 손에 들고 있다면, 남자는 뒷걸음 칠뿐이다.

말은 사람의 성품과 행동, 철학과 과거 현재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말이 감정의 표출이라 할 수 있으나 자신의 배필로서 이런 이성은 손사래 친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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