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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문자

소개팅 이후 연락 방법에 대한 Q&A

by 착한연애 201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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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경험이 부족한 남성의 경우 소개팅 이후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전화가 좋을지 아니면 문자가 좋을지? 연락의 간격과 횟수는 어떻게 되는지? 이후 에프터는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오늘은 소개팅 이후 연락에 대한 궁금한 점을 Q&A로 풀어보고자 한다. 궁금했다면 눈여겨보도록 하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문자가 좋을까요? 전화가 좋을까요?

 

전화보다는 문자가 좋으나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문자의 경우 나 자신과 더불어 상대의 부담을 덜어내어 연락을 쉽게 나눌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혹여 상대가 문자를 무시할 경우 다음 대화를 잇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전화의 경우 처음부터 부담을 줄 수 있고 상대가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위축(실패의 불안감)되는 단점이 있으나 통화가 연결되는 경우 상대와 같은 호흡을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감정을 나눌 수 있어 빠르게 상대를 알아가고 친해지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통상적으로 문자로 상대의 마음을 노크한 후 친밀감을 쌓아 부담감을 밀어내고 전화 통화를 하는 추세다.

 

 

 

 

2. 전화는 몇 시에 하는 것이 좋을까?

 

전화는 오후 9시 30분경이 좋다.

일과 시간 중 오전 오후는 학업 또는 일을 하느라 통화가 된들 빠르게 끊어야 하며, 점심 또는 저녁 식사시간에는 식사 이후 휴식을 방해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기에 피하는 것이 좋고, 귀가시간에는 휴대전화를 가방 속에 넣어둬 통화가 연결이 어렵고, 귀가 이후에는 씻는 시간이 있기에 통화 시간대는 모든 것을 마친 9시 30분경이 적당하다.

그러나 전화(통화)가 능사는 아니다. 너무 욕심내려 하지 말고 상대의 부담이 적은 문자(톡)을 이용해 상대를 안부를 묻는 것도 좋다.

 

 

 

 

3. 전화 횟수와 문자 횟수 그리고 통화 시간은?

 

전화는 하루에 한 번(일주일 2~4번, 권장 2~3번) 문자는 하루에 2번에서 많게는 3번이다(권장 1~2번) 그러나 이는 통상적인 연락횟수지 절대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사람마다 성향,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횟수는 늘려도 좋다. 다만 친하지 않고 서로 어색하다면 권장 횟수로 연락하는 것이 좋다. 단, 전화를 매일 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는데, 이유는 할 말도 없으면서 전화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며, 대화의 주제 없이 상대의 분위기(자신을 싫어하는지)를 떠보는 식의 전화가 주를 이어 상대의 부담을 가증시키고는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화 주제가 없다면 전화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상대는 당신의 이성 친구가 아니기에 남자친구인 마냥 의무적인 통화는 피하는 것이 좋다.

 

 

 

4. 대화는 어떤 주제가 좋을까?

 

날씨, 식사, 출퇴근을 서두로 시작해 상대가 좋아할 소재를 꺼내는 것이 좋다.

우선 가벼운 인사로 대화의 장을 열고, 날씨(우천, 일교차, 해질녘 등)를 서두를 시작으로 상대의 관심사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상대가 커피를 좋아한다면, 가벼운 인사를 시작으로 커피사진을 톡으로 보낸 후 “퇴근 후 커피 한잔 사서 집에 가는데, 네 생각이 나서요”와 같이 대화를 열어 가면 된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상대가 당신에게 관심 또는 호감이 있다면 당신의 연락에 호응한다.

뭔가 기술적인 것이 필요하다면, 커피에 포스트잇을 붙여 “이건 00씨 거”라며 찍은 사진을 보내면 된다.

 

 

 

 

5. 이후 에프터는 어떻게 꺼내는 게 좋을까?

 

“할래? 갈래? 볼래?” 가 아닌 “하자 먹자 보자”로 상대를 분명하게 이끄는 것이 에프터를 성사시키는 열쇠다. 단, 목적 없는 만남에는 여성의 승낙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전 대화에서 여성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면, 이 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내가 아는 곳중에 스파게티(파스타)를 잘하는 곳이 있거든요. 분위기도 조용하면서도 좋고 스파게티와 더불어 나오는 화덕 피자가 정말 일품이에요. 말하고 나니 군침 도네요. 우리 이번 주 주말에 같이 가요. 토요일이 좋아요? 일요일이 좋아요?”라며 상대의 상상을 자극해 호응을 이끌어 낸다면 에프터는 무난히 받아낼 수 있을 것이다.

목적 없이 ‘우리 주말에 봐요’라며 준비(책임) 없는 발언은 절대 피해라!

 

 

당신이 연애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이성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위 Q&A를 통해 당시의 실수를 조기에 예방하길 바라며 소개팅 이후 연락 방법에 대한  Q&A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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