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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송달송 남자의 심리

남자 전화 해석 매뉴얼 1부

by 착한연애 201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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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눈으로 만나고 감정은 교류를 통해 키워진다. 그리고 교류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연락을 주고받는 것인데, 문자를 통해서도 상대의 심리를 살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총 3부을 통해 남자 전화 매뉴얼을 한 번 알아보자.

 

 

1. 뭐해?

 

아무런 서두 없이 ‘뭐해’라는 문자 이후 다음 문자 없이 당신의 문자를 기다리고 있다면, 이는 여러분의 반응으로 자신에 대한 관심도를 살피고, 답변으로 자신과 여러분과의 분위기를 어렴풋이 가늠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의 ‘뭐해’는 딱히 할 말이 있어서가 아니라 너무 연락을 하지 않으면 자신을 잊을까 싶은 마음에 연락하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뭐해’ 이후 뚜렷한 대화 주제가 없다면 남자는 여러분에게 마음이 있다는 심정 증거!

 

 

 

 

2. 일정한 간격으로 연락이 온다.

 

두 시간이면 두 시간, 세 시간이면 세 시간, 아니면 아침 점심 저녁 일정한 시간으로 문자나 통화가 문자(톡)을 보낸다면, 일단 99% 남자는 여러분에게 마음이 있다는 증거이나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남자는 연애 경험이 적은 연애 초보라는 점을 알아야 하는데, 연애 경험이 부족한 남성일수록 상대가 자신을 잊을까 싶은 불안함(자신의 불안감을 지우기 위해)에 일정한 간격으로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너 같은 여자 없을까?

 

그와 여러분은 평소 문자(톡)이나 전화로 편한 대화를 주고받는 편이다. 회사 상사에 대한 갈등, 삶에 대한 애달픔과 불만, 하고 싶은 것에 대한 희망 등 말이다. 우선 서로 편한 것도 있지만, 대화도 잘 맞고 대화를 잘 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득 “너 같은 여자가 없을까?” “너가 딱인데 말이야!”는 말을 한다면, “뭐래!” “흔한 줄 알아” “ㅋㅋㅋ”그냥 농담처럼 받아 흘릴지 모르지만 “너 같은 여자 없을까?”의 숨은 말은 “사실은 너도 괜찮아”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남성을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조금 거리를 두거나 “나 임자 있는 몸이야ㅋ” “난 너로 만족 못 해ㅋ”와 같이 선을 긋는 것이 좋다.

 

 

 

 

4. 평소 연락 없다가 술 먹을 때만 오는 연락!

 

평소에는 연락이 없다가 술만 먹으면 연락하는 남성 때문에 고통 겨워 하는 여성분이 많다. 물론 모임 술자리 초반에 나올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은 크게 마음을 두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반복된다면 자리를 빌미 삼아 여러분을 한 번 보고자 하는 것이고, 술에 취한 상태로 연락을 하는 것은 앞에서는 말하지 못하지만, 술기운으로 자신의 마음을 내비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상대에게 마음이 없다면, 분명하게 말을 해서 자를 필요가 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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