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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연애40

소개팅을 앞두고 자신이 없어요...방법이 없나요? 얼마 전 소개팅이 들어와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뚱뚱하니 별로 기대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사진 교환을 했습니다. 그래도 남성분은 괜찮다고 좋은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제가 연애를 쉰지 조금 오래되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제가 뚱뚱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진과 다르다고 멀리할까 봐 두렵습니다. 제가 잘할 수 있을까요? -L양 27- 사연과 같이 연애를 오랫동안 쉬고 뚱뚱한 외모로 자신 없어 하는 여성 상담을 종종 접하고는 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상황에 비슷하게 놓은 여성분을 위해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1.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다. 처음부터 L양은 잘 못한 점이 있는데, 무엇일까?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감을 잡았을지 모르나 첫 단추가 잘 못된 점은 바로 자신의 단점.. 2013. 5. 8.
남자는 이런(?)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은 여성의 모습 중 남성들이 쉽게 거부감을 느끼는 몇 가지들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같은 사람이라지만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이 말은 서로 같은 것을 보더라도 여자의 시선으로 ‘괜찮은데?’라고 느낄지 모르나 남자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는 ‘쟤 왜 저래?’라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모습들이 남자의 시선에 곱지 않다는 것일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섹시한 눈 화장 얼마 전 K군은 소개팅에서 J양을 만났다. 둘은 처음에 서먹하고 어색했지만 조금씩 대화를 나누며 나아졌다. 그러다 잠시 여자가 자리를 비우자 주선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주선자: 어때 괜찮아? K군: 야, 무슨 밀림에서 사람 보냈냐? 눈이 아주 떡 화장이야! 주선자: ……. 여자는 눈이 예뻐야 진짜 미인이라고 했.. 2013. 4. 16.
그의 마음 떠보려 했다 오히려 망하는 이유!! 우리는 간혹 상대방의 미적미적한 행동으로 인한 답답한 마음에서 어떤 질문으로 상대의 의중을 들추어보려 한다. 그리고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몰라 지인의 조언 혹은 인터넷에서 찾은 멘트로 이성의 마음을 떠보려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고 초보적인 발상이며, 정말 바보가 아닌 이상 떠보려는 것이 눈에 다 보인다. 그리고 이런 행동에서 귀여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지 못하고 시험 들게 하는 행동에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어 자신은 자신대로 상대는 상대대로 마음을 숨겨, 결국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방해만 될 뿐이다. 혹시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직면한 것은 아닐까? 좀 더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연을 통해 느껴보자. 여러분의 따뜻한 추천이 세상을 더욱 착한연애로 만듭니다. 얼마 전, 지인.. 2013. 3. 25.
남자의 마음을 홀리게 만드는 여자의 표현 기법 세 가지! 예쁜 여성만이 연애를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에 연애를 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연애 경험이 부족한 연애 초보들이 쉽게 착각하는 것이 얼굴이 예뻐야지 남자들이 따른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주변을 보더라도 예쁘지 않아도 연애를 잘만 하는 친구들이 있다. 즉 미모만이 이성을 유혹하는 유일한 길은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성의 마음을 홀리게 만드는 여성의 표현 세 가지 기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 여러분의 연애가 어렵다면 관심 있게 보도록 하자. 추천 한방 꾸욱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제게는 큰 보탬이 됩니다.) 친근감 연애에서 ‘남자는 단순하다’ 말하는 것은 여성의 작은 행동에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라는 생각을 쉽게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갑고 냉정하고 눈길 한 번 주지 않는다.. 2013. 3. 19.
소개팅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확실한 세 가지코드! 오늘은 매번 소개팅을 나가도 실패하는 여성들을 위해 글을 남기고자 한다. 자신의 생각 같아서는 소개팅에서 이성의 마음을 얻었을 법도 한데, 왜 헤어진 후에는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은 것일까? 어떤 실수 때문에 연락이 없는 것일까? 여러분의 소개팅이 매번 새드엔딩이라면 착한연애가 소개하는 세 가지 코드로 자신을 한번 되새겨보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 여자 제목만 봤을 때는 ‘내가 여자인데 뭘 말하는 거지?’라고 떠올릴지 모르나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남자들이 말하는 여자를 말한다. 남자는 소개팅에 어떤 여성이 나올지, 자신 나름대로 상상의 풍선을 불고는 한다. 그런데 소개팅 여성이 평소나 다를 바 없는 복장에, 머리는 귀찮은 듯 묶어 올리고,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나온 운동화 차림으로 나와.. 2013. 3. 11.
여자, 고백을 바로 승낙하지 마라!! 얼마 전 J양은 K군으로부터 고백을 받았다. 그리고 J양 역시 K군을 마음에 두고 있어, 그 자리에서 둘은 사귀게 되었고 행복한 연애를 그리며 나날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K군이 예전과 달리 자신을 소홀히 대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을 마치 친한 친구 대하듯 하는 것에 속이 상했다. 왜 그런 것일까?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짐작하겠지만, 연애초보를 위해 남자의 심리를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왜 K군은 사귄 직후 달라진 것일까? 그렇다. 문제는 사귐을 곧장 승낙했기 때문이다. 남자는 고백 전, 여성이 ‘고백을 승낙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불확신 속에서 간절함(제발 내 고백을 받아줘!)을 품고 용기 내어 고백을 한다. 그런데 여성이 사실 나도 너를 좋아해!’라고 대답한다면, 남성의 애절함.. 2013. 2. 19.
여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다섯가지 카페 연애기술! 카페를 단순히 차를 마시거나 대화를 나누는 장소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카페에서도 여러 연애의 기술을 발휘해 남성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소개하는 연애기술이 필수적인 연애기술이라 할 수는 없으나 알아두면 유용한 연애 기술임은 장담한다. 어떤 기술일까?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벽을 등지고 앉아라. 소제목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할지 모르나, 많은 여성이 카페에 들어서면, 별다른 생각 없이(무의식적) 전망이 좋은 자리를 선택하고는 한다. 하지만 나라면, 창가 자리는 멀리하고 벽을 등질 수 있는 자리를 선택하겠다. 이유는 창가 밖으로는 여러 사물과 사람이 지나쳐 대화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서로 마주앉아 대화를 주고받는 중 시선을 자꾸 밖으로 뺏긴다면, 상대되는 입장에서 기분이 .. 2013. 1. 3.
당신도 언니가 잘못 알려준 연애술에 속고 있다!! 안녕하세요. 착한연애님 저는 25살의 여자입니다. 이렇게 상담을 남기는 것은 착한연애가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면에서 다른 블로그보다는 많은 도움이 되어 상담을 청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가을부터 소개팅을 다섯 차례정도 했는데요. 주변 친구들이나 언니들의 조언 속에도 계속해서 실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만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도 잘하는데요. 남자들이 저에게 왜 관심을 안 가질까요? -이하생략- 여전히 많은 여성(경험이 부족한)이 언니(지인)가 알려준 잘못된 연애술에 속에 잘될 수 있는 연애도 망치고는 한다. J양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무엇이 J양의 연애를 망친 것일까? 그 잘못된 조언에 대해서 알아보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여자는 늦게 나가는 거야! 제목을 보고 ‘응.. 2012. 12. 18.
남자를 지치게 만드는 여자의 소유욕, 혹시 내가? 남자에게 집착이 있다면, 여자에게는 소유욕이 존재한다. 여성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 좋아하는 것을 알고 소유욕에 빠져들기 쉬운데 감정이 커질수록 남자친구의 세세한 감정과 생각마저 알고 싶어한다. 물론 사랑하기 때문이라 하지만, 진실은 내 것(소유)이라는 감정이 크다. 그래서 자신에게 조금만 소홀히 대해도 통제하려 하고 구속하려 든다. 그 사람이 당신의 남자친구일지 모르나 당신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나는 나, 너는 너다. 우리는 서로 동등한 입장이다. 누구 하나 우월하거나 상전에 있는 존재가 아니다. 이를 간과하고 이성의 모든 것을 구속하고 소유하려 든다면 남자는 거부하고 벗어나려 한다. 상대를 통제하고 구속하려 하기보단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 주는 .. 2012. 12. 13.
남자가 말하는, 이런 여자 소개팅 꼴불견이다!! 누구나 ‘소개팅’하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기에 설레고 마음이 부푼다. 그러나 간혹 어떤 행동으로 남자의 기대를 저버리고 반대로 분노게이지가 상승시켜 꼴불견으로 낙인 찍고 하는데, 어떤 행동에서 분노하고 꼴불견으로 분류되는지 알아보자. 1. 집은? 차는? 회사는? ‘어디서 사세요?’ ‘차 있으세요?’ ‘무슨 회사 다니세요?’ 남자들이 가장 거북하기 생각하는 것이 첫 대화가 위와 같은 호구조사 질문이라 할 수 있다. 처음 이성을 만났을 때는 먼저 이름부터 묻고 상대방을 알아가는 대화를 이어 나가야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건부터 따진다면 결코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없다. 2. 스마트폰 하는 여자 처음 만남 자리에서 휴대전화의 사용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라 할 수 있다. .. 201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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