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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교습소80

여자가 말한다. 여름철 이런 남자 패션(스타일) 딱 싫다! 여름철 패션하면 시원한 노출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난 오늘은 여성의 패션이 아닌 여자가 싫어하는 여름철 남자 패션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혹여 보시는 여성분들 중에 ‘나도 이런 스타일 정말 싫어요’라고 생각되신다면 남성들이 그러지 않도록 추천을 마구마구 눌러주길 바라며,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나도 이런 스타일 싫어요 = 추천 다!다!다! 1. 카라티 패션 카라티는 여름철 각광 받는 아이템이다. 물론 카라티를 입은 것 자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다만, 입더라도 카라 깃이 파도결 치거나 깃을 세워 입는 것을 눈꼴사나워한다. ‘원래 깃을 세워 입는 옷인데도 문제인가요?’라고 되질문 할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은 깃을 세워 입는 것을 멋 부린다 생각해 오른쪽 입꼬리를 올리고는 한다. 그러므로 카라티를.. 2013. 6. 13.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면!! 얼마 전, 동아리에 새 기수가 들어왔습니다. 그때 보자마자 제게는 너무나도 특별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번만큼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자문을 구하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해동을 하려 노력했고 술과 담배마저도 줄여나갔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분위기가 좋았고 개인적인 만남도 이루어졌습니다. 주변에서도 제가 싫지는 않다는 소리를 들었고요.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그녀의 태도와 행동에 조금씩 힘들어지고 관계가 먹먹해 졌습니다. 그래도 이대로는 그만들 수 없고 어떻게든 마음을 표현하자는 생각에 몇 차례 만남을 유도했지만, 번번이 거절로 돌아갔습니다. 그래도 동아리 활동은 그만들 수 없어 우연히 기회가 되어 고백했는데…… 결과는 부담스럽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후 말없이 .. 2013. 5. 20.
무조건 잘해주면, 내 사랑을 지킬 수 있나?? 먹고 싶어 하는 것을 늘 따른다. 원하는 것은 늘 들어 준다. 기분에 맞춰 행동한다. 갖고 싶어 하는 것이 있으면 사준다. 시간에 맞춰 정류장에 늘 마중 나간다. 전화하면 언제든 달려 나간다. 항상 이성보다 늦게 잠든다. 어떤 일이든 먼저 일어나 모닝콜을 해준다. 어떤 분위기에서는 로맨틱한 남자일지 모르나 이는 하루 이틀이 아닌 생활로 정착한 착한 남자의 일과다. 이런 착한 남자는 자신의 주장을 펼치지 못하고, 항상 이성의 주장과 분위기에 맞춰 늘 이끌려 다는데, ‘그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그만두지 못하는 것은 ‘혹시나 자신을 떠나면 어떡하나’라는 두려움에 싫어도 겉으로 내색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풍향도 없고 파도 결마저 잠잠하면, 오히려 표류하기 쉬워, 육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오르지 자신의 팔.. 2013. 5. 16.
취미를 묻는 질문에 당신의 답은?? 여: 취미를 묻는데, 취미가 뭐세요? 남: 돈 잘 쓴다고 해요. 하하하 여 ……. 어디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소개팅을 주선하는 여성 옆에서 실제로 겪은 이야기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주선자는 이내 얼굴 빛이 어두워졌다. 여성이 취미를 물어보는 것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취미를 통해 사회적인 활동범위와 관심범위, 그리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를 유추해보기 위함이지 단순히 1차원적인 취미를 묻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돈 잘 씁니다!’라고 한다면, 당신의 대한 진중성을 떨어뜨리는 결과 밖에 더 되랴? 고객이 당신을 사겠다는데, 적어도 어떤 점이 다른지, 어떤 점에서 차별성이 있는지를 어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모태 솔로를 청산하지 못하는 이유도 상대방에게 자신을 어필하지 못하는 이유.. 2013. 5. 6.
착한 남자는 연애를 못한다고? 착한 남자.말처럼 한없이 맑고 깨듯하며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남자를 통칭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착한 남자는 자신의 주장과 무관하게 상대의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며, 싫은 기색 없이 다 들어주면서 사귀지는 못하고 어장관리 당하다 시피 하는 남성을 의미한다.착한 남자는 연애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 어떤 문제점이 연애를 방해하는 것일까? 오늘은 착한 남자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추천 한방 꾸욱!(감사합니다^^)  1. 나도 착한 남자? 혹시 당신은 이성이 싫어할까 봐 마음 졸이며 할 말을 하지 못하고, 이성의 부탁이라면, 마치 자기일 인 듯 마냥 받아주며, 아무리 늦은 밤이라도 우산을 쓰며 대문 밖을 나서고,.. 2013. 5. 2.
소개팅 여성에게 고백을 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얼마 전 지인의 소개로 L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이내 대화도 잘 통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 돌아오는 주말에 다시 만나 저녁 식사 이후 영화도 함께 보며 잘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L양을 집에 바래다주면서 지금 분위기라면 괜찮을 거 같다는 마음에 그녀 집 근처에서 사귀자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 외로 ‘아직 두 번밖에 안 만났다며’ 생각해보겠다는 말로 고백을 넘기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생각해 봤냐’고 물으니 ‘부담스럽다’는 말과 함께 조금씩 연락이 뜸합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기에 이러는 것일까요? -M군 28- 이처럼 잘 될 거 같은 마음과 느낌으로 용기 내어 고백을 했는데, 거리가 멀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기에 L양.. 2013. 4. 29.
여자친구가 스킨십을 거부해요!! 왜 그런거죠?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우린 늦은 저녁까지 술자리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눈 후 같이 밤(잠자리)을 보내고 사귀게 되었고 그 후에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손은 잡아도 키스와 잠자리는 퇴짜를 놓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함부로 대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것일까요? 사귀게 된 순서가 잘못 된 걸까요? 아니면 제가 싫은 걸까요? -L군 28세-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 후 스킨십이 쉬울 꺼라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그녀가 스킨십을 꺼려하거나 피하려 한다면 여러분은 무슨 생각이 들까? L군의 말처럼 싫어해서 그런 것일까? 여러분 역시 궁금하다면 집중해서 한번 읽어 보도록 하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당연하다 여기지마라! 보통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은 이성의 마음.. 2013. 4. 22.
패션의 아이콘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드리는 글! 착한연애가 독자와 신뢰를 얻는 것 중 하나로 여느 연애블로그와 달리 나 스스로를 거짓 없이 노출하는 점과 몸소 행동하는 것에서 신뢰를 쌓아간다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봄에 잘 어울리는 스카프에 대해 적어보자 한다. 추천 한방 꾸욱! 정기구독을 하시면 매일 '실용 연애기술'를 배울수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정기구독+ ☜(^^) 글로 보던 착한연애 가 책으로 전격 출간!! ☞ ★★★★★ 화재의 도서! 착한연애! 『아무도 잃지 않는 해피엔딩 연애법!』 ▷▶ 교보문고 -Click- ▷▶ 알라딘 -Click- ▷▶ 인터파크 도서 -Click- ▷▶ Yes24 -Click- ▷▶ 반디엔루니스 -Click- 2013. 4. 18.
연애 성공하고 싶다면, 나만의 장소를 가져라! 뭐 드실래요? 어디 갈래요? 뭐할까요? 내가 여자를 모르고 연애도 모르던 시절, 이성에게 무심코 던졌던 질문이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한결같이 되돌아오던 답변은 『아무거나요』였다. 결국, 난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을 이끌고 거리를 방황하기 시작했고 ‘여기는 어때요?’ ‘저기는?’ ‘그럼 저쪽은?’ 자꾸 물으며 여성의 심중을 확인하려 했고 선택하지 않으며, 여성의 결정에 나를 맡기려 했다. 이유야, 이성이 원하는 장소를 가야 마음을 살 수 있다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는 커피숍에 홀로 앉아 약속 있다며 나가는 이성을, 창가에서만 바라볼 뿐이었다. 사실 그때도 이유를 몰랐다 단지 내 생김새가 마음에 안 들었다 생각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에서야 내가 춥고, 더운 날씨에 장소를 정하지.. 2013. 4. 4.
'어디야'라고 묻는 것에 여자가 화를 내는 이유!! 남 어디여? 여 …… 남 왜 대답이 없어 어디냐니깐? 여 성의 없네……. 남 뭔 성의? 여 모르겠어? 남 뭘 몰라? 여 오빤 맨날 그런 식이야 남 뭐가 또 맨날 그런 식이라는 거야? 어디냐고 묻는 것도 잘못된 거야? 만약 이 대화에서 여러분 역시 문제점을 찾지 못한다면, 지금 이 상황은 여러분의 현실이 될 수 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한번 알아보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 문자는 오해를 부른다. 문자는 대화와 달리 상대의 숨결과 목소리 톤을 알 수가 없어 상대를 부를 때 기분 좋게 불렀을지라도 문자를 보는 당사자는 오히려 기분이 나쁘게 받아 드릴 수 있다. 그리고 당사자의 기분에 따라 문자의 해석은 달라질 수 있어 중요한 대화나 오해를 살 수 있는 대화는 문자가 아닌 전화로 대화를 나.. 201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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