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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152

알아두면 좋은 여성과 함께하는 도보 매너 1. 길을 걸을 때는 상대와 걸음을 맞춰라 평소 습관적으로 빠른 발걸음으로 여성과 나란히 걷는 것이 아닌, 앞서 걷는 것은 좋지 않다. 더욱이 여성이 높은 구두를 신었을 때는 천천히 걷는 것이 매너다(높은 구두일수록 걷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과의 걸음은 단순히 장소를 옮기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대화의 장소라 생각해야 한다. 2. 가방을 든 쪽으로 걷지 않는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핸드백을 항상 지닌다. 이때 여성이 오른쪽으로 핸드백을 들고 있다면 왼쪽에 서서 길을 걷는 것이 좋다. 이유는 여러분도 한 번은 겪었을 듯 누군가 가방을 ‘툭’하고 지나치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괜히 여성의 심기를 긁을 필요는 없다. 3. 도보를 걸을 때는 항상 도보 안쪽으로 여성과 길을 걸을 때는 차도 쪽이.. 2015. 4. 15.
연애 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필독!! 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남들처럼 연애를 할 수 있을까?”는 고민으로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이성이 주변에 없어서 그럴까? 아니면 기회가 없어서? 그것도 아니면 용기가 부족해서? 오늘은 연애에 목마른 분들을 위해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1. 연애 기술이 부족해 연애를 못 한다? 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연애 기술이 부족해서’ 연애를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과연 그럴까? 물론 필자도 처음에는 연애 기술이 부족해서 연애를 하지 못한다고 여겨 기술부터 접하려 했다.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보며 나를 감탄시킨 연애 기술을 메모장에 적어두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연애 기술은 충분한 과정(분위기를 잡아가는…, 타이밍…)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2014. 12. 15.
연애 횟수를 물어보는 남자... 대답은 어떻게?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님. 너무나 궁금한 것이 있어 실례를 범하며 메일을 드립니다. 얼마 전 소개팅이 있었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상대가 연애를 몇 번 해봤느냐고 물어 조금 당황했지만 정확히 새기는 어렵지만, 7번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상대의 표정이 그리 썩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차 마시고, 밥 먹고 해어졌는데… 연애 횟수도 문제가 되나요? 꼭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A양 28-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사람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선택이 다르다는 것은 이제는 강조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먼저 이런 서문을 두는 것은 사람에 따라 횟수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 다시 말해 묻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2013. 12. 11.
첫 만남에서 이렇게 하면 차인다! - “뭐 드실래요?” “어디 가실래요?” “저기 갈래요?” 의존형 질문. 여성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려는 의도는 잘 알지만, 반복해서 결정권을 미루는 것은 여성에게 아무런 것도 준비하지 않은 남자로 찍히기 쉽다. - 질문만으로 이루어진 대화. “좋아하는 색깔이 뭐에요?”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에요?” 물론 궁금한 것이 많겠지만, 점쟁이 마냥 100문 100답을 쏟지 마라. 이 자리는 사람을 만나로 나온 장송이지 취조하는 장소가 아니다. - 마술과 웃긴 이야기 “제가 마술 보여 줄게요” “제가 웃긴 이야기 해드릴 까요?” 여기는 마술장도 개그콘서트장도 아니다 마술이나 웃긴 이야기는 한번으로 족하다. 자동 앵콜 공연을 하지마라. - 자기 자랑은 적당히 “제 차는 고급세단이에요” “모아둔 돈이 많아요” “남자가.. 2013. 11. 8.
센스 센스 하는데 어떤게 센스있는 행동 인가요? 여기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다. A는 카페에 들어가 아무자리나 앉지만 B는 상대를 딱딱하지 않은 소파 자리로 안내한다. A는 커피만 담아가지만 B는 커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도넛이나 케익을 담아간다. A는 아무렇지 않듯 선호하는 식당을 들어가지만 B는 상대가 치마, 또는 벗기 힘든 구두를 신었는지 보고 테이블이 있는 식당으로 향한다. A는 무신경하게 아무 음식 메뉴나 선택하지만 B는 상대가 정장, 원피스, 스웨이터와 같이 냄새가 잘 배는 옷을 입었을 때 냄새가 진하지 않는 음식 메뉴를 선택한다. A는 방석과 수저를 챙겨주지만 B는 방석과 수전은 물론이거니와 치미 입은 상대의 다리를 겉옷으로 가려준다. A는 상대와 똑같은 음식을 시키지만 B는 상대와 다른 음식을 시켜 나눠먹는다. A는 앞에 놓.. 2013. 6. 3.
더할수록 따듯해지는 남자에 겨울 연애 매너. 많은 남성이 매너하면 떠오르는 것이 문을 먼저 열어주거나, 걸음걸이나 식사 속도를 맞춰주는 것, 계단에서 여성의 치마를 가려주는 것인데 이는 누구나 잘 아는 일반적인 매너다. 오늘 소개할 매너는 겨울에 지키면 더욱 좋은 매너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어떤 매너일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1. 부츠 = 테이블 식당! 연애 경험과 데이트 경험이 부족한 남성은 여성이 부츠를 신었음에도 식사 메뉴에 집중한 나머지 좌식 식당(신발을 벗어야 하는)을 선택하고는 한다. 남자에 입장에서는 ‘뭐가 문제가 되냐?’라고 답할지 모르지만, 완전 군장한 당신이 전투화를 벗고 올라가야 한다 생각해보자. 먼저 떠올리는 것이 ‘아놔! 이거 언제 벗지?’, ‘아… 발 냄새나면 어떡하지?’, ‘또 .. 2012. 12. 20.
그녀의 이름을 불러라! 휴가철에 해변에 쉬면서 많은 커플들을 보고는 한다. 그리고 그들의 대화를 유심히 들어보면, 많은 남성들이 여전히 이름 대신 '야, 너, 니'를 부른다. 물론 무의식적인 발언이라 해도, '야, 너, 니'는 그녀의 이름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름이 있다. 그리고 이름을 불러줄 때 자신의 존재감을 느낀다. 하지만 '야, 너, 니'는 듣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 있고, 아랫사람을 부리듯 하는 발언으로 소외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이성의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라면 정말 조심해야 하는 발언이다. 습관이라 해도, 반드시 고쳐야 한다. '야! 니가 그러니깐 그렇지!' '너가 좀 가져와 바' '니가 좀 가서 해봐' '지수야, 저기 같이 가자' '은지야, 옆에 있는 내 가방 좀 주라' '내 커피도.. 2012. 8. 2.
데이트 신청을 전화로 해야 하는 이유! 카카오톡의 대중화로 데이트 신청도 카카오톡으로 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두근거리는 기대와 달리 거절을 당하곤 하는데, 무엇 때문에 거절하는 것일까? 나는 데이트 신청을 육성으로 대화할 수 있는 전화통화를 권한다. 이유는 문자보다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자로 데이트 신청하면 거절당하기 쉬운 이유에 대해 탐구해보자. 1. 분위기를 알지 못한다 문자에는 감정을 담기 어렵고, 읽는 이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내놓곤 한다. 예를 들어 '응'이라 짧게 대답하면, 좋다는 것인지, 싫다는 것인지, 기분이 안 좋은 것인지, 액정화면을 반복해서 봐도 해석하기 어렵다. 반면 전화통화는 이성의 첫마디 혹은 숨소리만 들어도 자신이 데이트 신청을 해도 될지 안될지를 단번에 알 수 있다. 즉 데이트 신청은 이성.. 2012. 6. 8.
연애초반! 이렇게 행동하면 차인다!! 남성사항 .성의 없이 데이트 신청을 문자로 한다. .음식 선정을 자꾸 여자에게 미룬다. .다음 데이트 장소를 여성에게 반복적으로 묻는다. .장소를 정하지 않고 두리번거린다. .계단에서 여자를 먼저 올려보낸다. .밥 5분, 음료 5분, 차 5분. 이성과 속도를 맞추지 않는다. .게임 아이템, 캐릭터를 설명한다. .무리한 더치페이를 요구한다. .대화 자리에서 다른 이성을 쳐다본다. .무리한 스킨쉽을 한다. .여성을 차도로 걷게 한다. .치마, 부츠 신은 여성에게 좌식 음식점을 간다. .높은 구두를 신은 여성의 보폭을 맞추지 않거나 계속 걷는다. .급제동, 급 과속을 한다. .받을 때까지 전화한다. .술 먹고 새벽에 전화한다. 여성 사항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다. .남자가 이것도 못해? 와 같이 다른 남성과.. 2012. 5. 25.
아직도 매번 어디갈지 고민해? 밥 먹고, 차먹고, 영화보고...그런데... 어딜 가야 하지? 매번 어디 갈지 몰라 두통에 시달린다면, 평소 맛집과 주변을 무덤덤하게 지나쳐온 결과라 할 수 있다.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초보와 달리 이성과 잘 어울릴 만한 곳을 돌아보거나 기억했다, 기회가 왔을 때 십분 활용한다. '이걸 왜 알아둬야 하죠?' 여러분이 소개팅했다는 가정하에, 적당히 인사를 나눈 후 자리를 옮겨야 하는데, 갈 곳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한다면 이성은 여러분에게 F를 조기 낙점한다. 비록 작은 실수이지만 첫만남에서는 이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앞으로 만날지, 안 만날 지가 철저히 반영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이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여러분이 여성을 리딩하게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장소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어떤 .. 201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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