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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연애상담] 카카오톡 이후 여자가 말수가 줄었어요...

by 착한연애 201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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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내용-

#조잘조잘#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가던 와중........

: 남자님, 혹시 나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네 ㅋㅋㅋ

: ……허……… 너무 쉽게…………

: 왜요?ㅎㅎㅎ

: ……

: 왜 말이 없어요?

: 바로 나와서 재미가 없잖아요!!!!!

그리고 대화는 맥이 끊기고... 대화를 걸어도 읽는 것은 확인이 되는데...

대답을 잘 안 합니다... 왜 그런 건가요? 제가 뭘 잘못한 건가요?


이 카카오톡 대화를 보고서 혹시 무엇이 문제점 이었는지 감이 오는가?
잘 모르겠거나 알쏭달쏭하다면
지금부터 대화 속의 문제점을 해부해 보자!

  

추천 한방 꾸~~욱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톡 이후 이성이 말수가 줄었어요...


1. 이것이 채팅의 단점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로, 80바이트에 문자보다는 카카오톡과 같은 '채팅 구조 형태'로 바뀌었다
채팅의 장점으로는 문자보다는 이성과 소통에 있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단점으론 생각할 시간이 비교적 짧다는 것이다!

생각할 시간이 짧다는 게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문자의 경우 '짧게는 3분, 길게는 30분 동안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고 채팅과 달리 대기방이란 것이 없다
하지만 카카오톡과 같은
경우 채팅 대기방이란 것이 존재하며, 이런 방 구조의 대화는 상대의 대답이 늦으면 늦을 수록 은근히 짜증 난다는 것이다(문자 답장 늦게하는 것과 동일하다) 남자 역시 이를 잘 알고 빠른 대답을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실언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즉! 생각이 시간이 부족해 생기는 오류의 단점이다


 

 


 

2. 설레임을 단절은 매력 상실이다!

 

여자의 질문 “나 좋아해요?”라는 말에

남자는 "올 것이 왔구나!! 이제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겠구나!!"

"월척이로구나!!" 라며 덥썩물며 “네”라 대답했다

 

그 한마디에 여자는 ‘설레임의 단절’이 찾아왔다!

 

이제 더 이상 "이 남자가 날 좋아할까?" 라는의구심을 가질 필요가 없게 되었고
의구심이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설레임도 반감되었다

 

나를 좋아하는지 알 게된 이상 쫓을 필요성을 못 느끼며 내가 싫을 때 언제든 "!!~~" 차버릴 수 있게 됐다

이것을 한마디로 함축자하면!


"깬다!!!!"  

 





3. 흥미를 잃다!

 

여자의 “나 좋아해요?”라는 질문에 기회다! 라며 “네!”라 대답으로

연애초보 즉 이성에게 초식남이란 것을 읽혀 버렸다

 

어떻게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고, 빠르게 인정해 주길 바라는 앞선 생각은

흔히 연애초보자가 하는 실수다...

 

의도가 어떻게 되었던, 이렇게 쉽게 표현을 하면

"돌아서는 게 사람마음이다!"

 

연애고수들이 흔히 "흥미를 잃다"라 표현한다 

 

 

 


 

4. 마음을 숨길 줄 알아야 한다!

 

연애초반에 마음을 쉽게 들키면, 주도권역시 쉽게 뺏긴다

하지만 반대로 마음을 들키지 않을수록 주도권은 균등 분배된다!

 

그러기에 자신의 마음을 감출 줄 아는 사람이 되야 한다

 

좀 전여자의 질문에서 “나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물었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 맞불을 놨다면 어떻게 됐을까?

  

그건 답은 생각하기 나름이 되고, 자꾸 생각 할수록 “좋아한다는거야? 아니라는거야?”라는

미궁 속에 빠지게 된다!


양파같은 사람이 되라!!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연애 주도권은 마음을 들키지 않을수록균등 분배된다!


그녀의 말수와 줄은 이유와 원인을 알았으니 같은 실수는 되풀이 하지말자!

 

'실전연애기술'은 오직 '착한연애'에서만 만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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