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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연애

혹시 내가... 남자친구를 지치게 만드는건 아닐까??

by 착한연애 201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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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소유욕....

 

 

 

 

 

처음...  

그 남자에게 큰 관심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말을 해도 내편이 되주었고...

작은 문자 한통에도 기뻐하며, 답장을 보내 왔습니다.


나의 통화에 남자는 언제든 달려왔습니다.

 

 

닫혀있던 내 마음은...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고...

 

어느덧 남자는 나에게 고백을 하였고

저는 그 고백을 받아 주었습니다.

 

 

남잔 무척이나 기뻐하며 날뛰었습니다.

그 후 우린 행복한 연인 관계가 되었고

 

 

내 마음은 조금씩....나는...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내가 이 남잘 좋아하나?

 

 

 

 

 

 

 

 

 

좋아한다...

 

 

 

 

 

 

 

 

 

 

 

 

 

 

 

 

 

 

사랑일까???

 

 

 

 

 

 

 

 

 

 

 

 

 

 

 

 

 

 

 

 

 

 

 

 

 

 

 

 

 

 

 

 

 

사랑이다!

 

 

 

 




'사랑이다' 라고 생각된 것이 조금 오래 걸렸지만....

사랑이라 느낀 후 조금씩.....

내 남자에 대한 집착 아닌.....

소유욕이 생겼고...

 

 



혹시 내사랑이 떠날까봐....
매일 매일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사랑해"라는 말을 듣지 않으면 전화를 끈을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 소유욕이 강해 질수록.... 
 

나를 사랑하는 남자는 조금씩 지친듯 보였습니다....

 

 

 

 

왜??......

 

 

 

 

난 그냥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고

다만.... 사랑을 계속 받고 싶었을 뿐인데....

 

 

 

그의 귀찮은 듯한 "사랑한다" 라는 말에  

나는 너무나 서운해....

싸우기 시작했고....

 

 

늦은 답장....

부재 후에도 늦는 연락.....

바쁜 주말....

 

 

 

 

 

서운해 싸웠고....

 

 

 

 

 

 

 

 

그리곤 이 남자는...

남자는......
돌아 섰습니다...

 

 

 

 

이게 사랑인가요???

 

 

 

 

 

 

 

 - 이처럼 여자는 사랑을 하면....

   누구나 소유욕이 생긴다.

   하지만

   이것은 지나치면 남자를 지치게 하는 "독"과 같다.

  

   

   소유욕... 그것은 열병이다...

 

 

 

Ps. 남자는 여자를 사랑했지만...

      "이게 정말 사랑이야?!" 라는 의문으로

      조금씩 지치기 시작했다...

      혹시... 내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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