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
처음 유래는 늘씬하게 자라라, 다이어트 성공해서 늘신해져라라에서 유래 되었지만
최근 빼빼로데이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와 같이 이제는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런 날인 만큼 착한연애에서는
빼빼로데이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하며
11월 11일까지 빼빼로데이에 관련된 포스팅을 꾸준히 하려 한다
우선 첫 장은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를 이야기 하겠다
추천 한방 꾸~~욱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빼빼로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10대의 경우
빼빼로에 좀 더 많은 치중을 하는 편이다(화려한 것, 부피(양)
그 이유는 신분이 학생인 만큼 보는 눈이 많아 화려하고 큰 것을 받는 자체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20대의 경우
풋풋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꽃피는 나이이다 그러므로 빼빼로도 빼빼로지만 이벤트적인 것을 고려하며
좀더 성숙한 20대 중반에서 후반의 경우는 빼빼로 보단 선물과 데이트를 중시한다
30대의 경우
날이 날인만큼 기분으로 빼빼로 하나만 받고, 나머지 돈으로 데이트(분위기 좋은 맛 집)를 즐긴다
즉! 연령이 낮을수록 빼빼로에 치중하는 반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빼빼로는 간소화하는 대신 데이트와 선물에 좀 더 치중한다!
물론 연령별로 차이가 있고, 각자의 환경과 생각이 다르기에 정확하게 어떤 것이 옳고 그름이라 정의할 순 없다
하지만 좀 더 성숙한 당신이라면!
착한연애는 빼빼로만 가득한 선물은 비추천한다
빼빼로는 적당히 사고, 나머지 돈으론 좀 더 실용적인 선물과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꽃을 추천한다
빼빼로가 가득한 선물을 준다면 한순간 이성의 환심을 살 순 있다, 하지만 결국 과자는 먹어 사라진다
반대로 약소한 빼빼로와 꽃 그리고 조그마한 선물을 한다면 어떨까?
꽃은 마음에 남고, 선물은 몸에 남게 된다
한순간의 환심일지 혹은 지속적은 관심일지...선택은 본인에게 달렸다!
하나를 준비하더라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쪽지, 편지, 카드가 뒷전으로 밀려 있지만
마음의 시작은 선물에서 나오지만, 마음의 끝은 손 편지에서 나온다!
비록 준비하는 것에 번거로운 점이 있지만, 자신에게 맞게 쪽지, 카드, 편지중 선택하여 자신의 마음을 담아보자
몇 가지 예를 들자면
- 네가 과자라면 난 초콜릿 옷이 되줄게, 언제나 따듯한 달콤함을 줄 수 있도록...
- 과자가 한순간의 달콤함을 줄 수 있지만, 전 영원한 달콤함 드릴 수 있습니다
- 과자는 쉽게 부러지지만, 난 결코 부러지지 않습니다, 늘 곁에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이처럼 빼빼로데이를 준비하는 것에 있어 위 내용을 참고하여
나에게 맞게 활용하고 응용하도록 하자!!
다음 포스팅 : (가제) 빼빼로데이, 저렴하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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