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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연애

남자는 이런(?)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by 착한연애 201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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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성의 모습 중 남성들이 쉽게 거부감을 느끼는 몇 가지들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같은 사람이라지만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이 말은 서로 같은 것을 보더라도 여자의 시선으로 ‘괜찮은데?’라고 느낄지 모르나 남자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는 ‘쟤 왜 저래?’라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모습들이 남자의 시선에 곱지 않다는 것일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섹시한 화장

 

얼마 전 K군은 소개팅에서 J양을 만났다. 둘은 처음에 서먹하고 어색했지만 조금씩 대화를 나누며 나아졌다. 그러다 잠시 여자가 자리를 비우자 주선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주선자: 어때 괜찮아?

K군: 야, 무슨 밀림에서 사람 보냈냐? 눈이 아주 떡 화장이야!

주선자: …….

 

여자는 눈이 예뻐야 진짜 미인이라고 했던가? 하지만 아무리 예쁘다 한들 정도가 지나치면 이처럼 상대에게 거부감을 주기 쉽다.

 

『예쁘면 그만 아닌가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남자는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겠다(동물도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美를 강조하는 여성에게 서다.

즉, 보는 것은 좋을지 몰라도 자신의 여자친구로서는 썩 달갑지 않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타투가 예쁘고 멋있을지 모르나 자신의 이성친구가 타투를 하겠다고 나서면 왠지 달갑지 않고 고민스럽다는 것이다.

화장은 두터워질수록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니라 인조스러워진다.

 

 

 

 

 

2. 화려한 네일아트

 

남: 와, 손 참 예쁘네요.

여: 고마워요

남: 그거 하는데 얼마 정도 들어요?

여: 한 5만원 정도?

남: 네!!!!!!!??????? 5만원요????(그 돈이면…….)

 

남자는 손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여성의 미를 가꾸는 것 주 『네일 아트』라는 것이 있다.

그러나 남자의 대부분은 매일매일 자라는 손톱에 적게는 2만원에서 높게는 5만원 이성 돈을 드려 관리하는 것을 도통 이해를 하질 못한다.

간혹 남자 친구를 데려가 같이 받는 여성이 있는데, 당신 앞에서는 웃음 지을지 모르나 속으로는 ‘이 돈이면 밥이랑 커피도 마실 수 있는 돈인데…….’라며 속으로는 울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정기적으로 받는 이성을 볼 때, 남성은 ‘자기 관리를 잘하는구나’가 아니라 ‘얘 돈이 남아나나?’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는 것이다.

물론 아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관리를 받는다 해도 적당히 받는다면 누가 뭐라 하겠는가? 다만 매주마다 다른 네일 아트를 선보이는 손톱에 여자는 ‘예쁘다’며 공감할지 모르나 남자 ‘뭐!!!!’라며 반감을 보인다.

  

 

 

 

3. 여자의 자존심 하이힐

 

여성이 하이힐을 절대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하이힐을 신으면 높이(각도)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허벅지와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 근육에 탄력이 붙어 건강미가 묻어나고 높이만큼 다리가 길어 보여 날씬함을 더 하기 때문이다. 반면 굽이 낮은 구두를 신었을 때 편한 만큼 근육에 힘이 덜 들어가 통통해 보이며 힘이 빠진 만큼 살도 출렁인다.

 

하이힐을 신은 여성의 다리가 섹시하다는 것은 어느 남자나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반감을 사는 경우도 있는데, 여성들 사이에서는 하이힐의 높이가 여성의 자존심이라고 말을 하지만 남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예쁘기는 하지만 10cm가 훌쩍 넘는 하이힐로 자신의 눈높이와 같은 위치에서 눈이 맞는 것에 왠지 모를 위축감을 느끼며, 가뜩이나 발걸음도 느린데 높은 하이힐 덕에 걸음걸이까지 엉거주춤하니 어디를 이동할 때마다 ‘발 아프다’고 말하니 ‘이건 데이트를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라며 화를 억누른다는 것이다.

패션디자너들이 입을 모아 말을 하기를 다리가 예뻐 보이는 하이힐의 높이는 7~8cm의 하이힐을 신었을 때 다리가 가장 예뻐 보인다 말한다. 때문에 키가 작다는 이유로 높은 하이힐을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잘 어울리는 하이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콤플렉스는 극복하는 것이지 가리는 게 아니다.

 

  

 

 

이제는 단순 눈높이를 낮추는 것을 떠나 점점 개인 주위가 심화되어 날로 연애가 어려워지고 있다. 혹여 자신도 너무 개인주위에 빠져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항상 솔로에게 말을 한다.

 

『마음은, 과시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려로 쌓아가는 것이라고』

 

한번 깊게 생각해 보기를 바라며 오늘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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