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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연애

오늘은 개인 사정으로 휴재 입니다.(응급실)

by 착한연애 201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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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할 무렵, 집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저는 좀 이른감이 있어 무슨 일 있나? 생각하면서 받었는데, 동생이 배가 아파 병원에 가야 한다는 전화 였습니다. 저는 황급히 회사를 나서 집에 들렸고, 상태가 더 안 좋아진 동생을  데리고 응급실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각종 검사를 받으며 1시가 훌쩍 넘어 버리더군요…….

 

 

검사 결과는 다행이 뱃속에 가스로 갑자기 장이 꼬인고 같다는 의사에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2시가 다되어서야 퇴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 짐을 푸니 시간이 3시를 향해 달리는 군요.

 

그리고 오늘 일로 아침에 송고하려든 글은 완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구독자 그리고 이웃분들에게 양해 말씀 전해 드리며. 오늘 올리지 못한 글은 내일 더욱 완성도를 높여 내일(목) 6시 30분에 송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착현 연애를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여름철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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