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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Event

100일 감동의 이벤트 편지가 필요하다면!

by 착한연애 201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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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천 명이 지나가는 인연 속에서 난생처음 빛나는 한 사람을 보게 되었어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떨면서도 '저기'라는  한 마디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었지

행복이란 단어란 내겐 너무 희미했어.

하지만 너라는 사람을 알게 되면서 행복의 뚜렷함도 알게 되었어

일을 하다가도 네 생각에 나도 모르게 웃음 짓고

핸드폰 넘어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는 어느덧 내겐 없어서는 안 될 비타민이 되었지

그렇게 언제부터가,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설렘 자체가 되어 버렸어

비록 부족한 나지만, 이렇게 믿어주고 이해해 줘서, 오늘도 나는 네 곁을 지켜.

우리가 만난 지일의 시간이 시간이일이 되고,일이 되는 그날까지

나는 이 값진 소중한 시간을 너와 앞으로도 함께 할 거야.

 

00

내가 눈물이 마르는 그날까지, 너를 영원히 사랑해

 

 

 

"오빠, 그런데 왜 눈물이야?"

 

"눈물은 내가 죽지 않는 한 마르지 않거든."

 

"……."

 

 

 

♣ 착한연애 여담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입니다.

원래는 위에 해당 글을 멋지게 사진과 글로 감성을 자극하는 동영상을 제작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늦은 새벽까지(320)까지 작업을 마치고 인코딩을 진행했는데…….

맙소사 ㅡㅡ 알 수 없는 애러로 인해 인코딩 중간에 튕겨버리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너무 늦어 할 수 없이, 자버렸습니다 하하하하하…….

이점 양해 부탁드리며, 동영상이 다시 제작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이 편지는 송창민의 이기적인 연애(DAUM카페)의 회원분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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