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재 입니다.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입니다.

원래 오늘 송고하고자 했던 주제가 있었으나 늦은 저녁에 아버지의 지병이 재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글은 완성하지 못해 휴재 공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내심 큰 병이 아니시길 바랐지만, 깊은 한숨만 계속 내뿜게 되고 마음이 천근만근 무겁네요.

이점 양해 부탁 드리며, 마음을 추슬러 월요일에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착한연애를 찾아주신 이웃, 구독자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