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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만들기

예쁘지 않아도 이성을 유혹할 수 있는 매력비법!

by 착한연애 201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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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외모가 많은 연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무조건 예뻐야지만 연애를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얼굴이나 몸매가 예쁘지 않아도 충분히 남자를 유혹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매력이 남자를 빠트리는 것일까? 착한연애에서 소개하는 다섯 가지 매력에 대해 한 번 살펴보자!

 

 

1. 착한 여자

A군과 Y양은 서로 협력업체 관계였다. A군이 Y양을 처음 봤을 때는 평범한 모습에 호감을 느끼지 않았으나 우연이라도 만나면 환하게 먼저 인사해주고, 일이 있어 사무실에 찾아가면 따뜻한 차 한 잔 내어주고, 귀찮을 법한데도 자신의 안부를 물어주는 모습에 A군은 착하고 친절하며 배려있는 Y양에게 금세 호감을 느꼈다. 이처럼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그리는 것이 바로 착한 여자라 할 수 있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저런 바보 같은’이란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남자는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라는 헌신적이고 숭고한 여성상을 보고 자라왔기에 무리라고는 볼 수 없다. 때문에 남자는 자신만의 백설공주, 신데렐라 같은 이성을 꿈꾸며 자기만의 이성 상을 그리고는 한다. 그리고 이에 가까운 여성일수록 남자의 로망에 근접하는 여성이라 할 수 있어 남자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선다.

 

 

 

2. 목소리 좋은 여자

나긋나긋한 목소리, 상냥한 목소리, 상쾌하면서 발랄한 목소리 등은 정말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목소리에 달콤함을 느끼며, 그 목소리에 의미부여를 하고 각종 수식어(착하다, 상냥하다, 예쁘다, 조신하다 등)를 붙여 상상의 나라를 펼친다. 실제로 자신의 여자 친구가 모 통신사 상담원으로 일하는 것을 주변 친구에게 자랑하고는 한다.

이와 같이 남자는 여자의 목소리에서 매력을 느끼며, 그 목소리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좋은 점수를 주고는 하며, 괜찮은 여성으로 분류하여 마음에 점 찍어 두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자신이 생각하는 여성상을 가졌다면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3. 미소가 예쁜 여자

평소에는 평범한 여자일지 모르지만 미소 한방에 남자 셋 쓰러트리는 미소 천사는 존재한다. J군은 버스에 올라타 계산을 하려는 도중 급출발로 뒷걸음치며 의자에 앉아있던 여성에게 그만 엉덩이를 들이밀고 말았다. J군은 너무 미안한 나머지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하는데, 여성은 의외로 환하게 웃음 지으며 ‘괜찮다’ 말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

L군은 학원 앞에 커피전문점을 자주 이용하곤 했는데, 같은 시간에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환한 미소에 자신의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 짜증도 나고, 힘이 들 법도 한데 늘 미소를 잃지 않고 일하는 모습에 마음을 뺏기고 말았다.

많은 여성이 남자를 대할 때 무표정으로 대할 때가 많은데, 이 모습에 남자는 ‘얘 날 무시하나?’라는 감정이 들어 나쁘게 보는 경우가 더러 있다. 하지만 반대로 환하게 웃는다면 그 모습에 감정이 흘러가 변화를 일으켜 한마디를 하더라도 기분 좋은 말이 된다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이라 해서 무표정 혹은 심한 경계감을 들어내진 않는가? 이는 자칫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만들 수 있다. 자신의 표정이 원래 어둡다 부정하지 말고 화장실에서 손을 닦을 때 거울을 보며 시익하고 웃어보자. 어두운 미소가 어느덧 환하게 빛나는 미소가 될 것이다.

 

 

 

4. 애교 있는 여자

아이부터 어른까지 애교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 오죽하면 애교, 애교, 그리고 애교라는 말이 생갈까? 예를 보자. K군은 친구와의 약속이 있어 나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때마침 같은 과후배가 팔짱을 와락 껴안으며, ‘선배님 어디 가세요?’라는 애교 섞인 말에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어?, 어…… 잠깐 볼 일이 있어서…….’라고 말을 흐렸고, 이에 놓칠세라 ‘선배 괜찮으면 오늘 저녁 사주시면 안 될까요?’라는 말에 우정이냐 사랑이냐의 천사와 악마가 대립하다 결국 그녀의 촉촉한 눈망울과 애교 공세를 못 이기고 그만 친구를 버렸다.

 이는 내가 직접 친구에게서 당한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남자에게서 우정과 의리가 참 중요하지만, 여자의 앞에서는 우정도 저버리는 것이 남자다. 하지만 나 역시 친구에게 이런 사실을 전해 듣자 두말하지 않고 수긍했다. 밤꽃향기 가득한 남자들 사이에서 여자는 참 귀한 존재였으니깐.

 

애교를 내숭이라 해서 거부하거나 부정할 필요는 없다. 남자의 고집을 꺾는 것이 바로 여자의 애교이니깐!

 

 

 

5. 향이 좋은 여자

여자에게서 향기는 수 세기 전부터 정말 무기 중의 무기라 일컫는다. 그만큼 향기는 남자의 혼을 빼놓는데 머릿결에서 풍기는 샴푸 향기, 옷에서 풍겨오는 여인의 향기, 화장품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향기, 끝으로 매력적인 고요한 향수 향기까지 남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실제로 사무실에 근무하는 남자 직원들에게 ‘여자 향기 또는 향수 냄새에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냐’는 질문에 90%가 ‘그렇다’고 답을 하였다. 그만큼 향기는 남자에게 깊은 각인으로 남아 목소리와 같이 상상을 부추기고 향기로 사람을 기억하곤 한다.

혹여 여러분은 어떤가? 자신만의 고유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분위기와 감정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향기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조선 시대 기생이 향기에 집착한 이유는 그만큼 향기가 남자에게 매력으로 다가갔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중 몇 가지의 매력을 가졌는가?

혹여 가지고 있지 않아도 좋다, 이런 매력은 얼마든지 가꿀 수 있는 것이니깐!

남이 나에게 맞추기만을 바라지 말고, 남이 맞출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 가지 매력 꼭 기억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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