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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연애

남자들이 싫어하는 내숭!

by 착한연애 201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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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숭 많은 여자 싫어!”

“내숭이 어때서? 내숭이 있어야 여자답잖아”

“나는 내숭이 적당했으면 좋겠어”

 

다 같은 사람이라도 세상에는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리고 같은 여성일 지라도 성격, 취향. 성향이 다르며 사람에 따라 내숭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

 

많은 연애 전문가들조차 ‘연애는 정답이 없다’라고 말한데, 각기 다른(성향) 사람들을 어떤 잣대로 규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나쁜 남자를 선호하는 여성, 배려 깊은 남자를 선호하는 여성으로 나뉘듯 말이다.

 

그렇다면 내숭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어떤 정도를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남자의 다수는 내숭 많은 여자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숭이 전혀 없는 여자도 선호하지 않는데 여성스러움이 전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내숭은 정말 하지 말았으면 하는 속내가 있다.

 

 

 

첫째. 연락은 남자가 먼저 해야 한다 고수하는 여자.

 

마음이 있어도 자신은 쉬운 여자, 가벼운 여자가 아니라며, 연락은 무조건 남자가 해야 한다고 고수하는 여자를 남자는 싫어한다.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싶어 하듯이 남자도 여자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연락을 지위 삼는다면, 남자의 연락은 시간이 지날수록 뜸해질 것이다. 그래도 좋다면 남자가 먼저 연락하기만을 기다려라. 하지만 이점은 꼭 명심해 주길 바란다. 사랑은 인질이 아니라는 것을!

 

 

 

둘째. 밥은 깨작깨작 먹다 밥 배, 간식 배 따로 있다는 여자.

 

애써 생각해 음식을 주문했건만, 밥알을 입에서 녹여 먹는 건지?, 정량을 측정해 입에 넣는 것인지?, 마음에 안 드는 건지……. 애써 웃음 지으며 “맛이 없냐?”고 물으니 몇 수저 안 뜨고 배부르다는 그녀, 그러나 옮긴 장소(*카페)에서 그녀가 고른 것은 케익과 와플…….

달콤한 디저트가 여성의 입맛을 자극하는 것은 잘 알지만, 두세 시간을 일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그대로 남긴 체 옮긴 장소에서 음식(간식)을 주문한다면 남자는 속으로 깊은 한숨을 내 쉴 것이다.

남자는 비록 음식을 남길지언정 웃으며 잘 먹는 여성을 좋아한다. 괜한 내숭으로 마음을 떠나보내지 말기를 바란다. 남자의 주머니는 요술 주머니가 아니니까.

 

 

 

셋째. 앞에서는 약한 척! 뒤로는 센 여자.

 

앞에서는 분명 술을 잘 못한다고 했건만, 2차 3차를 외치는 여자, 담배 안 피운다면서 화장실 다녀온 후 향수 도배한 여자, 앞에서는 요조숙녀처럼 행동하더니 뒤에서는 털털한 여자. 처음이라면서 처음이 아닌 여자.

어느 정도의 내숭은 필요하지만, 자신의 본성을 가면 뒤로 숨기는 내숭은, 후일 ‘몰랐어? 그거 다 내숭이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숭으로 하여금 배신감이 찾아든다.

내숭은 내숭일 뿐, 가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혹시 가식을 내숭으로 위장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멈추기를 바란다.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만은 순수하니까.

 

 

내숭으로 상대의 마음을 밀고 당길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친 내숭은 오히려 당신의 연애를 망칠 뿐이다. 이점을 명심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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