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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입니다.
찾아주시는 애독자 그리고 이웃 여러분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이번 명절은 주말에 끼게 되어 무척 짧고 아쉬운 명절이었습니다. 저는 2월 3일(저녁) 느지막하게 귀가해 잠시 짐을 내려놓고 복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여러분이 보실 때쯤이면 2월 4일 아침일 것입니다).
명절 내내 감기몸살로 이불을 동여매고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휴식을 취하는 동안 앞으로의 신간에 대해 구상도 하고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착한연애는 개인 사정으로 월, 수, 금으로 새 글을 송고 드리고 있습니다. 명절을 보내는 동안 준비한 소재들이 있으니 하나씩 정리해가며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일 후유증이 얼마나 저를 괴롭힐지는 모르지만 힘내서 빠짐없이 송고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착한연애에 많은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2014년 여러분의 연애 운이 빛나길 바라며…….
- 착한연애 정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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