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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연애

개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by 착한연애 201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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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정민호 입니다.

중국 출장 이후 제대로 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복귀 이후에 밀린 업무와 칼럼 준비로 숨돌릴 틈도 없었답니다.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전했었지만 4월은 제게 지옥의 스케줄이었답니다. 강연, 회사 발표회, 프로젝트 마감, 중국 출장, 그리고 이제서야 말하지만

올 초부터 준비한 개인 사업의 막바지에 이으러 5월 연휴에 고스란히 보냈답니다.

 

개인 사업이라 해서 아마 연애 쪽으로 뭔가 했을 거라 여기셨을지 모르나 저의 개인적인 취미와 저의 처에 특기를 살려 베이비 스튜디오를 오픈 했답니다

스튜디오 이름은 아기의 보송보송함과 귀여움을 떠올릴 수 있는 마시멜로입니다(간판은 제가 직접 디자인 6F).

 

<두둥!!>

 

 

 

스튜디오는 금주 일요일이 오픈이라 안정될 때까지는 당분간 많이 바쁠 거 같습니다.

막상 일을 벌리다 보니 글쓰기도 여간 쉽지 않군요^^;;; 그렇다고 블로그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론 불규칙해 질 수 있으나 짧고 강한 글, 짧지만 요약된 글을 올릴까 합니다(스튜디오가 안정 될 때까지) 이점에 대해서는 애독자 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많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건승의 응원 부탁 드립니다.

 

 

 

Ps. 제가 이 자리까지 설 수 있던 것은 늘 여러분의 응원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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