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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셀링28

갑자기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뭐가 문제길래? 안녕하세요. 착한연애님 저는 2○살 대학생입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좋아하게 된 친구가 있는데, 사실 저는 키도 작고 얼굴도 잘생기지 못해 매력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연히 착한연애를 통해 용기를 얻고 스타일과 운동으로 자기계발 하면서 준비한 이벤트로 고백했는데,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제 고백을 받아주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서로 바쁘고 유독 여자 친구가 알바로 바빠 주말에 하루를 만났고 매번 밥 먹고, 영화보고, 카페 갔다가 여자 친구를 데려다 주었고, 연애초보라 손한번 잡는게 어려워 바짝 붙어만 다녔습니다. 혹여 바빠서 못 만나는 날이면 서로 카톡을 주고받았고, 여자 친구는 ‘많이 못 챙겨 준거 같다 미안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2013. 2. 6.
친구만 만나면 연락이 잘 안 되는 이성친구... 어떡해야 하지? 사귄 지 여섯 달이 된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지내지만, 가끔 친구들과 만나면 연락이 잘 안 되고, 휴대 전화가 꺼져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혹시나 싶은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며 연락을 기다리지만, 기다림 끝에는 항상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러다 냉전이 시작고, 제가 여자 친구를 더 좋아해 인지 항상 양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반복되면, 여자 친구 역시 바뀔 법도 한데 늘 말뿐이지 행동은 같습니다. 어제도 친구들과 만나 술 한잔한다는데, 12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고 2시가 되어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하니 ‘알아서 잘 들어갈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걱정이 안 되겠습니까? 3시가 넘어도 연락이 되지 않기에, 결국 제가 집을 나서 그녀 집 앞에서 기.. 2013. 1. 31.
결혼 배우자로 이대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착한연애 입니다. 최근 연애상담이 많아 오늘은 연애상담의 공통 주제로 여러분에게 도움 드릴 수 있는 글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상담 글을 보시고 자신 나름의 생각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Q.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말과 행동에서 결혼의 상대로 적합한지, 아니면 이쯤에서 이별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남자가 항상 1차는 남자가, 2차는 여자가 계산하길 원하고 가끔 여자가 1차도 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고요 데이트 후 남자가 항상 여자를 ‘데려다 줘야 하느냐? 여자도 10번 중 1번은 남자를 데려다 줄 수 있지 않느냐?’라고 주장하는 보편적이지 않은 남자 입입니다. 또한, 남자는 보통남자와 다르다며 여자를 공주처럼 떠받들어주는 편안 아니라고 .. 2013. 1. 9.
마음을 얻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착한연애입니다. 계사년이 밝았는데, 모두 계획은 세우셨나요? 원래 금일 송고하려는 글이 있었으나, 늦은 시간까지 완성하지 못해 연애경험이 전무한 남성의 상담 글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유사한 상담요청이 쇄도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여깁니다. 내일은 완성하지 못한 글을 송고할 예정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착한연애님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고민이 깊어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나이는 동갑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친하다 생각하는데, 사적으로 만날수 있는 사이는 아닙니다. 그래서 좀 더 친해지려 카톡으로 길지않은 대화를 나눴지만, 대화 이후 하루가 지났는데,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 2013. 1. 2.
옛 여자친구를 만나는 남자친구... 어떡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착한연애님 저는 연애 4개월 차에 접어든 여성입니다. 다른 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저 몰래 옛 여자친구를 만나는 거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것이 남자친구를 사귀기 전도 옛 여자친구를 몇 번 보았다는 것에서죠. 그리고 얼마 전 문득 미니홈페이지를 봤는데, 비밀댓글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믿었지만, 다음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서로 비밀댓글로 대화하는 것이 깨림칙해 조심스럽게 누구냐 물었더니 처음에는 별거 아니라는 사람이 나중에는 스팸 글이라고 하네요. 예전에도 이런 느낌으로 옛 여자친구에게 돌아간 아픈 기억이 있어 제겐 큰 트리우마가 남아 있습니다. 이 말을 믿고 싶지만, 왠지 둘러 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가 예민한 걸까요? -M양 29세- 이처럼 조금 비밀스러운 남자의 행동 정.. 2012. 12. 21.
카카오톡 대화 이후 여자의 반응이 시들시들해요!! ★ 같은 고민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남성을 위해, 상담 글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짚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상황에 반복되지 않은지 한번 짚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올해 23살인 남성입니다. 연애경험은 몇번 해봤고 소개도 작년에 6월에 전역하고 나서부터 20번 가까이 받아왔습니다. 소개팅 경험이 쌓여도 아직 만나서는 어떻게 해야 감을 못잡겟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카톡을 많이 하는 스마트 시대 이잔아요. 근데 만나기전 대부분 여자들이 먼저 지루한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웃겨주고 그랬는데도 다음날되면 연락이 잘 안되더 라구요 .. 이런 여자의 심리는 뭘까요? 그전날만 해도 웃기다고 연락이 잘됐는데 말이죠. 자기계발도 어느정도 하고는 있습니다. 외모라던지 스타일에 신경을 쓰고있습니다. 여기서 .. 2012. 12. 12.
당신의 용기가 매번 이성에게 거절당하는 이유!! 우연히 학교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습니다. 집에 돌아와 쉬는데 제 심장이 그때를 되새기는지 두근거림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며칠을 침대에서 뒤척이다. 결국, 그녀에게 다가가기로 마음먹어 다음날 저는 만반에 준비하고 그녀에게 다가가 ‘호감이 있다 연락처좀 알려달라’ 말했지만, 받지 못했습니다. 왜 연락처를 주지 않았을까요? 제가 서툴고 조금 머뭇거려 그런 걸까요? -M군 24세- 얼마 전 동아리를 통해 알게 된 동생(여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보면 볼수록 활달한 성경에 제 마음도 움직여 이성적인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영화 티켓 두 장 생겨 같이 가자 말했는데, 무턱대고 덤벼서인지, 떨려서인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무엇이 부족했던 걸까요? .. 2012. 12. 11.
씀씀이가 줄어든 남자친구 사랑이 식은 걸까? 저는 사귄 지 6개월이 된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관계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 예전에는 분위기 좋은 음식점과 카페를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간단한 분식이나 저렴한 곳을 이용합니다. 친구에게 조언을 해보니 ‘이별의 징조’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는 연락도 잘하고 만나는 것을 미루지 않아요…… 하지만…… 한편으론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 K22 양- 남자 그리고 여자.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더라도 어느덧 자신의 식단을 보면, 분위기는 온대간대없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테이블 위에 찌개는 끓어간다. 그리고 한편으론 남자의 마음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찾아든다. 이때 ‘아닐 거야!’라는 마음으로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떨쳐버리지만,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다시 한 번 .. 2012. 10. 4.
만남을 자꾸 미루는 여자! 어장관리일까? 25살이 넘어 연애라는 것은 단 한 번도 해본 적도 없는 연애 초보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된 것이 바로 착한연애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이성에게 착한연애님이 알려주신 헌팅 방법으로 정말 감격 그 자체로 이성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꾸준한 연락을 하고 있는데, 이성이 바쁘다는 이유로 주말 약속을 못 잡고 있다. 평일에 간신히 잡았습니다. 제가 궁금해하는 것은 혹시 어장 관리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장 관리당하는 걸까요? -K군 25- 많은 남성이 여성에게 접근함에 있어 어장관리를 염두에 두곤 하는데, 연애 경험이 부족한 남성의 경우 이성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여 어장관리라는 수식을 쉽게 붙이곤 한다... 2012. 9. 25.
소개팅 사이트 가입하면 정말 되나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어느덧 나무는 가을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최근 다양한 소개팅 사이트가 많은 광고로 솔로들의 쓸쓸한 마음을 자극하고는 한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요즘 들어 소개팅 사이트를 신뢰해도 되는지를 묻는 질문이 유독 많다. 그래서 오늘은 개인적인 의견을 몇 자 적고자 한다. 솔로들 대부분은 지나가는 커플을 보며 ‘나도 이성 친구가 생기면 정말 잘해줄 자신 있는데!’, ‘내가 쟤보다 괜찮은데!’, ‘왜 난 이성 친구가 없을까?’라고 자신하지만, 막상 괜찮은 이성이 지나치면 마음속으로만 ‘저기요!’라고 외칠 뿐 언제 그랬다는 듯이 외면하고 눈길을 돌린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주변 지인에게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 좀 해줘!’라고 말하지만 기약할 수 없는 말만 되풀이.. 201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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