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모1 남자친구가 자꾸 외모를 비하해요 왜 그런 거죠? ‘옷 좀 사 입어!’ ‘화장이 그게 뭐니?’ ‘살 좀 빼라!’ 단순 잔소리로 여길지 모르나 이 말에는 이별을 경고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누구나 말로는 ‘성격 좋으면 그만이지’라고 할지 모르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외모의 조건이 충족된 상태에서 성격이 좋아야 한다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여러분 앞에 항상 멋지게 꾸민 채로 나타나더니 어느 순간부터 손질 안 된 머리에 대충 입고 나와 시내를 배회한다면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남자도 마찬가지다. 바쁘다는 이유로 화장기 없는 얼굴에 캡모자만 눌러쓴 채 나오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편한 옷만 찾고, 처음과 다르게 기름진 음식으로 체중이 과하게 늘어 난다면 남성은 ‘이게 정 때문인가?’, ‘내가 너무 편한가?’, ‘알 거 아는 사이라.. 2013.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