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
연애에서의 헌팅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을 때, 진심으로 다가가 연락처를 얻는 것을 말한다(진심을 추구하는 필자의 연애론과도 같다) 하지만 최근 PUA(픽업아티스트)들이 늘어나면서 헌팅의 본질이 변질 되어가고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혹여 정신적인 피해를 입는 여성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남긴다
추천 한방 꾸~~욱!!
1. 헌팅에 대한 당신의 생각!
우선 헌팅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해 배제하는 여성들에게 고한다!
남자들이 여성에게 접근하는 유형은 크게 3가지를 분류한다
첫 번째는 나이팅게일 법칙을 이용한 그릅형 (학원, 학교, 동호회, 기타모임)과 같이 주기적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져 동료에서 연인으로, 후배에서 연인으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
두 번째는 소개팅, 미팅, 선을 통하여 이성을 만나는 경우
마지막 세 번째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먼저 다가가는 ‘헌팅’이다
즉 반대로 말하면, 여성에게 노출되는 연애 기회는 ‘나이팅게일 법칙, 소개팅, 헌팅’ 이렇게 세가지 인데 그 중 하나를 빼면, 당신은 그만큼 연애를 할 기회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헌팅은
버스, 전철에서 연락처를 물어볼 수도 있고
길을 걷는 중에 연락처를 물어볼 수도 있고
학교, 학원에서 연락처를 물어 볼 수도 있고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다가와서 물어 볼 수도 있다
다시 말해, 헌팅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헌팅을 배제하기 보단 이것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진심인지 거짓인지 구분하기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이 남자가 당신에게 다가온 것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하다
헌팅을 진심과 거짓을 구분한 이유는 여자에게 연락처를 얻는 것을 마치 무용담처럼 말하는 PUA 때문임을 인지하여 주길 바란다(PUA전부가 그런것은 아니다)
단 아래 소개한 것이 교과서 적인 것은 아니다 글에 포인트는 진심을 구분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고 읽기 바란다
1) 거짓의 경우
- ‘그쪽에게 알 수 없는 매력을 느껴서 그런데…’ 대 놓고 작업하며 현혹할 수 있는 말을 던진다
- ‘저기요, 말씀 좀 물을 게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00을 가려 하는데 잘 몰라서요’라 말하며 당신을 잠시 붙잡아 둔다
- ‘나중에 차 한잔, 밥 한번,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해고 싶은데…’ 벌써 미래를 내다보는 말을 한다
- ‘제가 지금 급한 일이 있는데!~’ 자신이 바쁘다는 것을 어필해 빠르게 연락처를 받으려 한다
2) 진심의 경우
- ‘저기요…잠깐만요…’ 목소리만 들어도 굉장히 쑥스러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제가 예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처럼 쉽게 듣는 평범한 말을 한다
- ‘저기… 제가 그쪽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요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에요…’, ‘부탁합니다…’ 처럼 말이 길지 않고 진심이 말에서 묻어 나온다
꼭 위와 같이 말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헌팅남의 당혹스러운 접근에 판단력을 잃지 말고 진심인지 혹은 거짓인지를 분명하게 구분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당신을 진심된 연애로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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