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친구와 주말에 여행이란 것이 계획 되어있다면, 스케줄은 여자가 아닌 남자가 반드시 짜야 한다
간혹 남자가 바쁘다는 이유로 여성이 스케줄을 짜게 되는데, 그럼 여성이 짠 스케줄 대로 한번 움직여 보도록 하자
우선 운전은 남자의 고유목이 되야 한다!
비록 여자가 운전을 할 줄 안다 하더라도 남자가 여자의 운전에 대해 지적을 하게 되는데, 이때 이런 지적이 누적이 되면 여행가기전 한바탕 싸움을 할 수 있고 급기야 핸들을 돌려 버릴 수 있다.
그러니 안전하게 목적지를 가려면 남자가 운전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부터 여자가 짠 스케줄을 한번 안전모드(?)로 살펴보자!
운전 → 제 1 목적지 → 운전 → 제 2 목적지 → 운전 → 제 3 목적지 → 숙박 장소 순을 밟아 갈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문제점! 대부분 이정도 스케줄을 따라가면 남자는 체력이 곤두박질 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바비큐 타임 → 설거지 → 한잔 더 → 넉 다운......
이정도 되면 남자는 20살 때 유격훈련수준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내일도 이 비슷한 스케줄이 있다!
즉! 여자가 스케줄을 짜면, 많은 여행지(경우지)를 선정하는 경우가 많아 남자는 결국 스케줄에 따라가지 못해 체력에 바닥을 들어낸다
한 커플의 경우 잠수정을 2시까지 탔어야 했는데, 남자가 과속을 하면서 까지 달렸지만 결국 타지 못했다. 하지만 그 책임은 여자가 아닌 남자를 탓하는 경우가 있다(진짜 있다!!)
다시 말해 여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여자는 여자대로 불만이 쌓이게 되고 남자는 남자대로 짜증이 쌓이게 되 싸움이 유발될 수 있다!
하지만 남자가 스케줄을 짠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런 경우는 남자가 짠 스케줄에 여자는 얹어가며 혹시 자신이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물어보는 방향으로 진행 되 스케줄 전체를 남자가 리딩할 수 있어 적절한 체력 분배가 가능하게 된다!
즉 따라가지 못하는 스케줄에 맞추기 보단 자신에 체력에 맞춰 스케줄을 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Ps.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의 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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