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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연애에 결혼을 쉽게 접목 시키지마라!!

by 착한연애 201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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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행복한 결승선은 결혼이다. 하지만 때론 연애와 결혼을 분명하게 구분할 줄 알아 한다.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감이 오지 않는다면 아래 사연을 통해 한번 알아보자!

 

-31. J 씨-
사귄 지 일주일 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처음부터 결혼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여자 친구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네가 내 마지막 여자였으면 좋겠다, 나는 너랑 결혼할 거야’같은 말을 몇 번 했는데, 그 때문일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친구가 냉소하게 저를 대하더니… 결국 이별 통보를 하는군요…….

 

-28. K양-
얼마 전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사귄 지 남자친구를 불렀는데. 친구들이 결혼 언제 하냐 농담으로 던진 말에 조금 고민하는 표정이더군요...그래서 제가 진심 반, 농담 반 섞어 ‘연애하다 너무 사랑하게 되면 하지 않겠어?’라  말했는데, 얼마 후 자신은 아직 결혼 생각 없다는 말고 함께 이별을 요구했습니다…….

 

이처럼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커플이 왜 결혼이란 발언에 마음을 돌리는 것일까?
사람에 따라 다양한 분석이 나올 수 있지만, 이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알 수 있는데 그 공통점은 바로 '부담'이다. 연애와 결혼엔 미묘한 경계선이 있고 경계의 핵심을 보면 연애는 연장이고, 결혼은 현실이란 부분이다.

 

좀 더 예를 들자면, 한쪽은 알아가는 단계라 생각하는데.. 다른 한쪽에선 일방적으로 결혼에 대해 말하는 경우.
한쪽은 연애가 하고싶은데... 다른 한쪽이 결혼에 대해 생각하거나 염두하는 경우.
'한편으론 이해하지만, 곧 현실이 되면 어떡하지? 책임지지 못하는데' 라는 책임에 대한 두려움…….

 

즉 교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을 입에 담는다면, 때론 이성이 부담을 느낄 수 있고 현실을 직시하게 되, 이별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커플(선을 통한)이 아니라면, 그(녀)와 결혼할 생각이 있다 하여도, 서로의 마음이 어느 정도 확인되기 전까진 조심할 필요가 있음을 알아두길 바란다.

 

Ps.감정에 취한 일방적인 말은 이성을 당혹하게 한다

우린 때론 자신의 감정을 감춤 줄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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