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이런 남자 정말 싫다! 혹시 당신이?

 

 

 

여름철 이런 남자 정말 싫다! 혹시 당신이?

 

 

날이 무더워지는 만큼 옷차림 역시 가벼워지고 있고 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친다.

연애에서 스타일이란 매우 중요하고 매력을 발산하는 요소 중에 한 가지로, 이성에게 호감 또는 비호감으로 나뉠 수 있다. 오늘은 이런 날씨에 비호감을 살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한다.

 

 

1. 보기만 해도 숨 막히는 옷

 

무더운 여름철에 빨간색 면티와 두터운 청바지에 검정색 운동화를 코디 한다면 보는 이들의 숨을 턱턱 막히게 할 수 있다. 이처럼 여름철에 코디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더워 보이지 않는 옷이다. 가능한 원색은 피하고 하얀색 또는 파스텔 톤으로 코디하며 두터운 청바지보단 밝은 면바지로 보는 이의 시야를 트여줄 필요가 있다. (반대로 이성이 어두운 색깔으로 코디하고 스타킹마저 검은색을 신었다면, 여러분 역시 숨 막힐 것이다.)

 

 

 

2. 촉촉이 젖은 겨드랑이

 

아마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인상 찌푸릴 것이며, 남녀를 막론하고 겨드랑이 부에 촉촉이 젖은 면티를 보면, 환상이 붕괴되는 것은 당연지사. 특히 여성은 이런 남성을 가장 싫어하며, 혐오 대상으로 분류해 버린다. 본의 아니게 겨드랑이에 땀이 많은 편이라면 코디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겨드랑이 땀을 억제 시켜줄 수 있는 데오드란트를 이용해 최대한 커버 해야 한다.

 

 

 

3. 담배 냄새

 

땀 냄새 역시 불편하긴 마찬가지지만 땀 냄새 보다 불편한 것이 바로 담배 냄새다.

가뜩이나 찌는 무더위에 걷기 불편한데, 이성에게서 텁텁한 담배 냄새와 입에서 나는 오묘한 냄새는 불편함을 떠나 불쾌감을 심어줄 수 있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담배 피우며 길을 걷는 것은 자제하고 피운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사탕이나 껌으로 입 냄새로 피해 주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자.

 

 

 

4. 주머니에 담배 갑(휴대전화)

 

재발이라 말라고 싶다. 여자들이 가장 보기 싫은 남자 중 하나가 주머니에 온갖 잡동사니를 넣고 다니는 남자다. 특히 담배케이스와 핸드폰은 너무나 두드러지기에 가장 보기 싫다. 가방을 불편게 여기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러한 것들은 될 수 있으면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이 좋다. 불편함이 있다 해도 캥거루처럼 주머니를 불룩하게 만드는 것은 피해라.

 

 

 

5. 튀어나온 젖꼭지

 

다소 입에 담기 민망한 말이지만, 같은 말 역시 유두이기에 불편도 글을 나가겠다.......

면티를 입으면, 유독 두드러지는 남성분들이 있다. 본인이 볼 때는 섹시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성의 눈에는 민망스럽기 그지없다. 또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어렵고, 불편을 준다. 이처럼 자신 역시 두드러진다면 속티 또는 소매가 없는 티로 보안해야한다.

 

 

이런 것들을 일일이 따져 어떻게 다느하냐 묻는데, 평범할수록 타인과 차별성을 가져야 없던 기회가 창출된다. 또한, 이런 것은 연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깊은 연관이 있다.

꼭 행할 필요는 없다. 하고, 안 하고는 개인판단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여러분의 매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