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자극하는 여름철 남성 연애코디법

  

 

여름 하면 더위를 떠올린다.

이런 무더운 더운 계절에 옷을 멋지게 입고 다니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청바지는 통풍이 안 돼 땀이 차며, 반바지나 칠부바지는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다리가 짧아 보여 코디가 어렵고, 외투는 보는 이를 덥게 만들어 입기가 더욱이 어렵다. 이처럼 여름철에는 코디하는 것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무더운 여름철엔 옷보다는 스타일을 코디해 강조하는 것이 좋다. 

이런 스타일 코디하기 좋은 것은 액세서리만큼 좋은 것은 없다. 액세서리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4가지 아이템을 추천한다.

 

 

 

 

▒ 모자

모자는 페도라모자를 추천한다.

페도라모자는 캡모자와 달리 헤어스타일을 전부 가리지 않는다. 또한, 나의 눈의 시선을 가리지 않기에 이성이 내 눈을 마주 보는데 있어 불편하지 않다. 반대로 캡모자인 경우 눈을 감추며, 고개를 숙일 경우 얼굴 전체를 감추기에 이런 모자는 비추천한다(얼굴 보러 만나는 것이지, 모자 보러 나온 것이 아니다) 또 다른 단점으론 집에서 황급히 나온 것처럼(안 씻고) 보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 목걸이

목걸이의 경우, 체인이 얇고 색은 은색 계열을 추천한다. 체인은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무거운 인상을 주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얇은 것을 추천하며, 젊은 세대일수록 실버색을 추천한다.10~20대에 금색계열을 할 경우 사람이 가벼워 보인다. 또한, 여름인 만큼 실버색은 시원함을 줌으로써 보는 이의 시선이 편하다.

 

  

 

▒ 팔찌

팔찌의 경우 과하거나, 너무 화려해서는 해서는 안 된다. 사진과 같이 심플 또는 빈티지한 것이 좋다. 하지만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자신의 코디와 맞는 팔찌를 차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 TV나  잡지에서 나오는 장신구로 화려하게 코디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는 건 보는 것으로 끝내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라.

 

 

 

▒ 시계

반팔티로 밋밋한 팔을 코디하는 것에 시계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연예인의 경우 하얀 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어도 멋지다. 하지만 잘 보면 시계를 꼭 차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유 역시 하얀 티에 청바지만으로는 포인트의 빈공간이 발생하기에 그 빈공간을 채워주는 것에 시계 혹은 팔찌가 적격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4가지의 액세서리 아이템을 잘 활용한다면, 여러분도 여름철에도 패션남으로 거듭날 수 있다!

 

 

Ps.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자만이 이성을 유혹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