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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술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by 착한연애 201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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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연애시점을 정해둘 수 있다. 생각하는가?

아니다. 연애는 불현듯이 찾아온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맞는 이성이 나타나길 원하는데, 연애는 여러분을 기다렸다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막상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지인들에게 연애상담을 청하지만, 결국 해답을 얻지 못해 제자리로 돌아가곤 한다. 착한연애 역시 이런 유형의 상담을 많이 받는데, 사연 하나하나는 애틋하지만메일 한 통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해 주기란 막연할 따름이다. 하지만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만약 여러분도 비슷한 상황에 부딪힌다면, 꼭 명심하고 따라주길 바란다.

 

 

 

1. 이성을 보기 전에 자신부터 봐라

 

솔로들이 이런 상황에 놓이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 방법에 초점을 두는데,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방법이 아닌,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오늘 코디는 어떤지, 얼굴이 번들거리지는 않는지,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지 등, 자신의 스타일을 전반적으로 체크해야 한다는 의미다.

누구나 말로는 '성격이 좋아야지'라고 하지만, 첫눈에 빠지는 감정은 외모가 기여하는 바가 크다. 즉 여러분이 이성에게 거절당한 이유는 평상시에도 자주 보는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한, 평범함의 낙인은 한번 찍히면, 벗어나기 힘들뿐더러 오랜 시간이 걸린다. 평범한 낙인은 절대적으로 피해라.

 

 

 

2.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가 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 출발선 뒤에서 준비자세를 취한다. 이는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준비 동작을 취하는 것인데, 연애도 마찬가지다.

즉 여러분이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애를 미루면서 준비도 미룬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여러분은 무방비 상태로 지내다. 정말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났을 때, 어찌할 줄 몰라 주변을 맴돌거나 머뭇거려 시기를 놓쳐 버린다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 이 시간을 헛되게 낭비하면, 기회가 왔다 하더라도 지금처럼 속만 새카맣게 타들어 갈 뿐이다.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경쟁력을 갖춰, 사귀고 싶은 순위에 들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3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 첫째.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자기계발을 실천해야 한다. 둘째.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셋째. 관찰력과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

우연을 기다리는 막연한 바보가 되기보단 우연을 운명으로 바꾸는 창조 적인 사람이 되라!

 

 

 

3. 연애의 시작은 집중과 관찰이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집중과 관찰을 시작해라.

이성이 자주 입는 옷, 액세서리, 취미, 특기, 관심사, 헤어스타일, 좋아하는 연예인, 음식, 간식 등등 이성에게 집중하며 행동을 관찰해라. 그곳에 바로 해답이 있다.

 

'00씨 오늘 입으신 옷 너무 잘 어울리시는데요. 특히 녹색 잘 어울리세요.'

'커피 마시고 싶어 사러 갔는데, 00씨 커피가 보이길래 한 잔 더 사왔어요.'

'혼자 먹기 많아서 그러는데 이것(과자) 좀 드세요.'

'어!? 저도 그거 좋아하는데, 혹시 이것도 좀 아세요? 제가 잘 몰라서요.'

'헤어스타일(귀걸이) 바꾸셨네요, 이 스타일도 정말 어울리시는데요?'

'오늘 기분이 별로 안 좋아 보이시는데, 무슨 일 있어요.?'

'00씨 무슨 향수 사용하시는 거에요? 00씨 분위기에 매치가 잘되는데요?' 와 같이 집중하여 관찰하면 얼마든지 말을 걸 수 있다. 터무니없이 이것저것 던지지 말고 집중하고 관찰해라 그것이 바로 연애의 시작이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성의 마음을 한번에 끌어당기고 싶어하는데, 급하게 마음먹을수록 이성의 마음은 멀어진다. 조급하게 다가가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내, 외실을 먼저 다지고, 천천히 알아가는 과정부터 시작해보자. 이것이 이성에게 다가가는 방법이다!

 

 

Ps. 준비가 없으면 시작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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