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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교습소

[유혹의 기술] 당신만 모르는 애칭의 위력!!

by 착한연애 201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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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사랑하는 이성 친구를 어떻게 부르는가? 이름? 아니면 존칭?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름과 존칭이 아닌 애칭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애칭은 본래의 이름 외 다정하고 친근하게 부르는 칭호를 의미한다. 그래서 애칭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은연중에 확인할 수 있고, 존속감을 만들어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나아가 감정을 따듯하게 키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이 매번 이름 대신 , 라고 부르거나 이름 자체를 생략한다면, 이런 따듯함은 차가운 냉기로 존재감마저 얼어버릴지 모른다.

 

애칭은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 매번 반복되면 자신도 모를 후유증이 생긴다.

길을 걷다 자신과 같거나 비슷한 애칭을 듣게 되면, 뒤를 돌아보게 되고, 그렇게 불러준 이성을 떠올리며, 기역을 더듬어 감정의 담긴 이성의 목소리를 되뇌어 마음을 자극한다.

이런 후유증은 얼마든지 좋지 않은가?

 

그리고 간혹 여자는, 남자친구의 휴대전화에 자신이 어떻게 등록되어 있나 궁금해한다. 이때 단순히 자신의 이름 석 자만 적혀있다면, 못내 아쉬움을 느낀다.

반면 애칭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함으로 사랑받는다는 감정을 느낀다.

 

아직도 애칭이 없다면, 오늘이라도 이성과 잘 어울리는 애칭을 지어보는 것을 어떨까?

 

 

: 난 오늘부터 너를 뿌니라고 부를 거야!

: 뿌니? 뭐 예쁘니?

: 아니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뿌니)

: ……!!

 

애칭은, 사랑의 온기를 느끼게 해준다.

 

PS. 독특한 애칭을 짓기 보다는 애칭에 의미 부여를 하는 것이 참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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