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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교습소

이성의 호감을 이끌어 내는 8가지 기본방법

by 착한연애 201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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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라 할 수 있지만, 놓치는 부분이 적지 않다. 다가오는 주말에 이성과 첫 만남이 예정되어 있거나 만난다면 소개하는 8가지 방법으로 이성에 호감을 살 수 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살펴보자!

 

 

 

1. 웃어라!

우선 처음에 이성을 맞이할 때 어색한 표정, 무덤덤한 표정, 싫은 표정으로 이성을 반긴다면, 이성 역시 분위기에 눌려 어색함은 커지고 정적은 길어진다.

처음 이성을 반길 때는 밝은 표정으로, 웃는 표정으로 이성을 반겨 이성의 경계심을 풀어주어야 한다.

 

 

 

2. 칭찬해라!

칭찬은 상대방의 긴장감을 덜어주고 닫혀있던 마음을 열게 만드는 최고의 연애 기술이다. 하지만 칭찬에도 단순 '예쁘시네요!'라는 칭찬은 형식에 가까워 감흥도 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칭찬을 할 때는 오늘 가장 신경써서 나온 부분을 찾아 칭찬을 한다면 비로소 빛을 볼 수 있다. 

 

'파랑색(옷)이 어울리는 사람은 드문데, 정말 잘 어울리세요!'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세요. 그런 말 많이 들으시죠?'

'스타일이 정말 좋으신 거 같아요, 특히 스카프 잘 어울리세요'

 

칭찬은 상대와 자신사이에 경개를 허물주는 기술이다.

칭찬에 인색하지 마라, 칭찬에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3. 푸짐하게 챙겨와라!

커피전문점에서 만났다 해서 커피만 먹는다면, 너무 형식적인 만남이라 할 수 있다.

단순 커피만 주문해 오기보다는 커피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즉, 와플, 케익, 프레즐 등과 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챙긴다면, 분위기가 좀 더 화사해질 수 있다.

입이 즐거우면, 기분도 담으로 좋아지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좀더 수월해진다. 그러므로 달랑 커피만 놓고 대화를 하는 것과 사이드 메뉴를 먹으며 대화를 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4. 배려해라!

벗기 어려운 신발 또는 치마를 입었다면 좌식 음식점보다는 의자가 있는 음식점을 택하고, 괜찮은 자리로 안내해 주고, 컵에 물이 비었으면 따라주고, 티슈도 챙겨주고, 혹시 모를 앞치마도 챙겨 주어라. 정말 별것도 아니지만, 이 작은 차이가 때로는 큰 차이를 만든다.

 

 

 

5. 기대지 마라

커피숍, 음식점에서 너무 편하게 의자, 쇼파에 기대지 마라. 정작 자신은 편할지 모르나 보는 사람은 함께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낄지 모른다.

너무 편하게 의장에 등을 기대거나, 턱을 개며 테이블에 기대는 것은 '애가 날 싫어하나?', '자리가 불편한가?'라는 심기를 심어줄 수 있다, 이성에게 호감이 있다면 의자에 기대 퍼지지 마라!

 

 

 

6. 집중하라!

여: 영화 보는 거 좋아하세요?

남: 영화 좋아하죠, 그런데 좋아하는 음식이 뭐에요?

상대가 말을 할 때는 집중하고 말을 듣고 받아주어야 한다. 그러나 연애경험이 부족한 연애 초보는 이성이 A 주제를 말하고 있음에도 느닷없이 B로 주제를 갈아타는 경우가 있다. 상대가 A로 물었으면 A로 답을 하고 A로 되물어야 소통이 될 수 있다. 뜬금없이 B나 C를 투여하지 마라! 의도와 다르게 '자신이 싫어서 이런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쉽다.

 

 

 

7. 덜어줘라

서로 다른 음식을 시켰을 때 음식이 나오면, 자신이 시킨 메뉴라 해서 혼자만 먹지 말고, 자신의 음식도 먹어보라 덜어주어라. 정말 별것 아닌 것 같을지 모르나 음식도 소통이다. 그리고 소개팅에의 식사는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닌 즐거움을 채우기 위함이다. 꼭 명심해라.

 

 

 

8. 맞춰라!

약속시간, 시선, 보폭, 음식(차) 먹는 속도를 맞춰라

첫 만남부터 지각은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

이성과 대화를 할 때 시선을 맞추지 않으면, 이성적인 감정을 교류 할 수 없다.

여자의 보폭은 늦기도 하고 좁기다 하다. 못 따라온다고 멀찌감치 먼저 걸어 나가서는 안 된다.

아무리 배가 고프다 해도, 이성과 함께 하는 식사자리에서는 식사 속도를 맞춰야 한다.

여성은 아직 반도 안 먹었는데, 당신은 이미 다 먹고 기다리고 있다면, 여자는 자연스럽게 부담이 생겨 배가 차지도 않은 채 수저를 내려놓는다.

 

 

부담되는 것도 크게 어려운 것도 그렇다고 힘든 것도 아니다.

소개한 것을 하나하나 챙겨간다면, 여러분은 어느덧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귀찮다 여기지 말고 하나하나를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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