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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연애

외모가 부족한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이거였어!?

by 착한연애 201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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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활의 단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착한연애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잘 알듯이 나는 키도 큰 편도 아니고 얼굴이 잘생긴 편도 아니다. 그래서 나는 부족한 나를 보완하기 위해 스타일에 관심을 둔다. 그래서 쇼핑매장을 돌아보며 올해 유행하는 스타일이 어떤지 점찍어보며, 괜찮은 코디가 되어있는 옷이 있다면 카메라에 담아 나중에 집에서 스타일 코디할 때 참고한다.

 

 

 

위에 사진은 내가 직접매장을 돌아다니며, 괜찮은 색의 매치, 내게 잘 어울릴 거 같은 코디, 계절에 어울릴만한 코디를 담아둔 것이다.

예전 포스팅에 언급을 했지만, 옷을 잘 입는 방법은 멋있고 예쁜 옷을 입는 게 아니라 색을 매치해서 입어야 정말 옷을 잘 입는 것이다. 그리고 계절마다 색을 잘 입어야 한다. 단적인 예로 봄에 둔탁한 갈색으로 코디하거나. 여름에 빨간색으로 코디하거나, 가을에 초록색으로 코디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조화라 할 수 있고 보는 사람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봄에는 초록색이나 파스텔 톤(너무 연하지 않은)과 같이 밝은색을 입고 액세서리나 다른 아이템을 이용해 코디를 한다면, 곧 옷 잘 입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댄디룩을 선호한다. 이유는 너무 젠틀하지도 않고 너무 캐주얼 하지도 않아 여성 역시 선호하기 때문이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연애에서 외모는 중요하다. 특히 나처럼 키가 작고(나의 키는 정확히 169Cm), 얼굴도 잘생긴 편이 아니라면, 체중관리와 스타일을 가꿔야 다른 남성들과 경쟁을 할 수 있다. 반대로 키도 작고 얼굴도 못생기고 거기에 스타일도 꽝이라면 어떤 여자가 호인처럼 만나주겠는가? 세상은 냉정하다. 외모가 부족하면, 말할 기회조차도 뺏고 냉대한다. 이런 말을 하기 모호하지만 여러분 역시 외모에 자신감이 없다면, 스타일만은 절대 포기하지 말기를 바란다. 오늘부터라도 나와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여러분은 분명 바뀐 내일을 맞이 할 것이다!

 

Ps. 스타일은 곧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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